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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JM·Lancet·AMA 등 유명 학술지들 '빗장' 푼다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사태, 의학자들에 관련 논문 '무상서비스'
[ 2020년 02월 08일 06시 16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한 각계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유수의 의학 분야 출판사들도 빗장을 풀고 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전세계 의료현장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의학자들의 연구 독려를 통해 사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의학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권위를 자랑하는 해외 유명 출판사들이 관련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고자 논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을 비롯해 Lancet, AMA(American Medical Association) 등 최고 권위의 출판사들이 논문 무상 제공 행렬에 동참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출판사는 NEJM, Lancet, AMA, Cambridge, Elsevier, Karger, Oxford University Press, Science, Springer Nature, T&F, The Scientist, Wiley, Wolters Kluwer 13개에 달한다.
 
이들 출판사는 보유 논문과 피인용지수 등이 압도적인 수준으로, 철저한 심사를 통해 논문이 게재되는 만큼 전세계 의학자들이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의존도가 높다.
 
권위를 자랑하는 만큼 관련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학교나 기관, 기업 등에서는 고액을 들여 연간 이용권을 구입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비상사태를 선언할 정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이들 출판사는 연구자들에게 무료로 논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물론 모든 논문이 무료는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논문을 별도로 모아 연구자들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의학회 관계자는 세계보건위기 상황 극복에 대한 의지로 풀이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연구 중이거나 계획 중인 국내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국제 학술지들의 링크다.
 
AMA(American Medical Association)
 
Cambridge University Press
 
Elseiver
 
Karger
 
Lancet
 
NEJM
 
Oxford University Press
 
Science
 
Springer
 
T&F
 
The Scientist
 
Wiley
 
Wolters Kluwer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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