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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성장세 면역항암제, 매출 증가 '주춤'
키트루다 등 제자리···옵디보 작년 4분기·여보이 3분기 첫 '역성장'
[ 2020년 02월 13일 06시 20분 ]

주요 면역항암제 글로벌 매출액
제품명 사명 19.1Q 19.2Q 19.3Q 19.4Q 19FY
▶매출액:억원(2월 7일 환율 기준)  
키트루다 MSD    26,935    31,268    36,444    36,931  131,578
옵디보 BMS    21,380    21,641    21,570    20,929     85,519
여보이 BMS      4,558      4,357      4,190      4,570     17,676
티쎈트릭 로슈      4,094      5,446      6,263      7,042     22,845
예스카타 길리어드      1,140      1,425      1,401      1,448      5,413
킴리아 노바티스        534        689        938      1,140      3,300
 
▶YoY  
키트루다 MSD 55.0% 58.0% 62.5% 44.6% 54.6%
옵디보 BMS 19.2% 12.0% 1.3% -2.3% 7.0%
여보이 BMS 54.2% 16.5% -7.6% 0.3% 12.0%
티쎈트릭 로슈 141.7% 147.0% 152.0% 133.1% 142.9%
예스카타 길리어드 140.0% 76.5% 57.3% 50.6% 72.7%
킴리아 노바티스 275.0% 262.5% 295.0% 242.9% 265.8%
자료: 각 사 보고서 기준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높은 성장률 전망이 나오고 있는 면역항암제의 성장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특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인 BMS 옵디보의 경우 처음으로 매출이 줄었다.
 

12일 제약계에 따르면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옵디보(니볼루맙),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 예스카타(액시캅타진 실로루셀), 킴리아(티사젠렉류셀) 등 6개 주요 면역항암제의 2019년 글로벌 총 매출은 26조6331억원이었다.

 
또 다른 면역항암제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더발루맙)의 실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화이자‧머크의 바벤시오아벨루맙) 실적은 각 사 보고서에 집계되지 않았다.


먼저 지난해 한화 13조1578억원의 매출을 올린 MSD의 키트루다는 면역항암제 중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2위 옵디보와의 격차도 더욱 벌렸다.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4분기 처음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40%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분기매출 2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BMS 옵디보의 경우 지난해 분기마다 성장률이 줄들더니 4분기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액도 8조551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0% 성장하는데 그쳐 성장폭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확연한 성장세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매출 1조7676억을 기록한 BMS의 다른 면역항암제인 여보이 역시 지난해 3분기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한 이후 4분기에도 0.3% 매출을 늘리는데 그쳤다.


후발주자인 로슈 티쎈트릭은 꾸준히 몸집을 불려 지난해 연간 약 2조3000억대 규모까지 외형을 확대했다. 2018년과 비교하면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지난해 분기별 매출액 증가폭은 1분기 약 1350억원에서 2분기 810억원으로, 3분기에는 780억원으로 점차 줄어들면서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있다.


면역세포치료제 혹은 유전자치료제로 불리며 희귀질환 환자들에 희망이 되고 있는 CAR-t 치료제들은 아직 PD-1, PD-L1 면역항암제 만큼의 존재감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길리어드 예스카타는 지난해 5000억원을 먼저 넘어섰으나,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1400억원대에 머물며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뒤를 이은 노바티스 킴리아)는 꾸준히 성장하며 4분기 1000억원을 넘어서 연간 3000억원대 매출을 올렸으나, 분기 매출액 증가폭은 200억원에 그치고 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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