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7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동아 계열사 희비 극명···에스티 웃고 에스티팜 울고
12일 잠정영업실적 공시, 전문약 판매 호조 작년 순익 650억 270% 증가
[ 2020년 02월 13일 11시 59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내 계열사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전문의약품 동아에스티가 라니티딘 사태로 인한 반사이익 등으로 지난해 실적이 크게 향상된 반면 원료의약품과 임상시험 등을 주사업으로 하는 에스티팜은 적자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201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7.9% 증가한 6122억원, 영업이익은 44.5% 오른 570억원, 당기순이익은 270.3% 상승한 650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실적 향상의 비결은 전문의약품 사업 매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ETC 매출액은 지난 2018년 2988억원에서 6.8% 증가한 3193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27.1% 증가한 271억원, 위염치료제인 ‘스티렌’이 9.2% 오른 204억원,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가 58.7% 증가한 167억원 매출 실적을 냈다.

해당 치료제들은 모두 라니티딘 판매 중지 및 회수로 인한 대체품목으로 떠오르면서 처방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52.2% 증가한 182억원,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이 43.8% 증가한 142억원 등이었다.
 

해외 수출은 전년대비 13.5% 증가한 1591억원이었다. 음료캔 ‘박카스’가 26.6% 증가한 905억원,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가 3.4% 오른 279억원,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은 30.8% 증가한 114억원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의료기기 및 진단 부문의 매출은 전년대비 12.1% 증가해 815억원이었다.

동아에스티 측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全) 부문의 고른 성장과 1회성 수수료 수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뉴로보의 미국 나스닥 상장에 따른 평가 차익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반면,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 원료의약품 전문회사인 에스티팜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적자를 냈다. 그 폭도 더 확대됐다.

에스티팜은 2019년 영업손실이 267억원으로, 전년 156억보다 70.7%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물론 매출액도 933억원으로 전년보다 4.6% 감소했다. 순손실은 183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 
 
에스티팜 측은 "자체개발신약 2개의 글로벌 임상 1상 진입 등으로 투자성 비용인 연구개발비 지출가 약 63억원 증가했다"며 "유럽 소재 글로벌 비임상 CRO업체 두 곳의 인수 제비용으로 약 10억원이 발생한 것도 적자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동아 에스티팜, 매출 급락·적자 '비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진종환 한신약품 회장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신준수·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한운섭
박원명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잡지 Mind up 편집위원장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국방대학원 교육 파견
광동제약,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상당 후원
경상대병원 신임 병원장 윤철호 교수(재활의학과)
강윤구 前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
한국제약바이오協 이재국 차기 전무이사(홍보)
대전광역시의사회, 대한의사협회 신축기금 500만원
대한외상학회 차기회장 황건 교수(인하대병원 성형외과)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서울 양천갑 출마
조양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장 취임
최다미 前 명지성모병원 간호부장 모친상
장남식 동양굿모닝영상의학과 원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