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0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순천향부천 이상욱 교수, 다빈치로 거대 전립선암 치료
평균보다 8배 이상 큰 전립선암 수술 성공
[ 2020년 02월 18일 14시 39분 ]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비뇨의학과 이상욱 교수가 최근 정상보다 8배 이상 커진 전립선에서 발견된 암을 로봇수술로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 남성의 전립선 평균 크기는 15~20g 정도다.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점점 커지는데 이번에 수술받은 환자는 전립선이 120g으로 정상보다 8배나 커져 있었다.
 

전립선은 정상 크기보다 큰 경우 혈관이 많이 발달해 있어 수술 시 많은 출혈이 생길 수 있고 해부학적인 파악도 어려워 수술이 쉽지 않다.
 

로봇을 이용한 전립선암 수술은 기존의 개복 또는 복강경 수술보다 출혈과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요실금 같은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집도의가 수술 부위를 3D 영상으로 최대 15배까지 확대해 보면서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는 로봇 팔의 관절을 이용해 다른 장기의 손상은 최대한 줄이고 방광의 괄약근은 최대한 살리며 암을 절제한다.
 

따라서 수술 후 통증이 적어 기존의 다른 수술법보다 진통제 사용량도 적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특히 요실금 같은 수술 후 합병증의 발생률을 대폭 줄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상욱 교수는 “이번 수술 환자는 파킨슨병과 외상성 뇌출혈, 위식도 역류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의 중증 환자임에도 로봇을 이용한 전립선암 수술 후 혈액검사와 종양표지자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고 예후가 매우 양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실금이나 발기부전 같은 합병증, 고령의 나이로 수술을 망설였던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덧붙였다.

ms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기간동안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게시물을 '실명등록' 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지지 혹은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에만 제공됩니다.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양윤석·의료보장관리과장 공인식·해외의료총괄과장 남점순 外
윤진숙 교수(연세대 의대 안과), 제28회 톱콘안과학술상
이대여성암병원장 문병인
대원제약 오준일 이사(ICT지원부)·김형렬 이사(의약1부) 外
환인제약 이원욱·박혜영·박신영·안태훈·신재하·정경준 부장 外
일동제약 조석제 전무(CP관리실장)·김석태 상무(약국영업본부장) 外
이만수 삼진제약 영업부 이사 장남
세브란스병원 간호국 간호1국장 김창경·간호2국장 김은주
안양윌스기념병원 신승호 부병원장
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장 강상윤·치과병원 치과응급실장 이정우 外
한태희 상계백병원 QI실장·김태오 해운대백병원 종합검진센터소장
김준형 연세마음병원 원장 부친상-진경환 진경환내과의원 원장 장인상
김영인 前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빙부상
윤덕기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조맹기 단국대 의대 명예교수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