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3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취약지 근무 공중보건장학생 모집···年 2040만원 지원
복지부,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인천 등 7개지역 14명 선발
[ 2020년 03월 23일 12시 31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정부가 의대생들에게 의료 취약지역에 일정기간 근무하는 조건으로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받는 ‘공중보건장학생’ 모집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공보건의료인력 확충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공중보건장학생 14명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도 시행 첫해인 지난해 총 8명을 선발했다.


지원 조건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으로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최소 2년~최대 5년) 동안 공공보건의료업무에 종사해야 한다. 1인당 연간 지원액은 2040만원이다.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소속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행정실에 지원서와 학업계획서(포트폴리오)를 4월 17일까지 제출하면 도니다.


의과대학은 학장의 추천서를 첨부해 광역자치단체(시·도)에 제출, 해당 시‧도에서는 관련 서류를 4월 24일까지 보건복지부(공공의료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도는 학생 장학금을 분담한다. 향후 지원한 학생을 해당 시‧도 지방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할 수 있다.


대상 지자체는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인천 등 7개 시·도다. 지원한 학생에 대해 서류와 면접 평가를 실시해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은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다만 학생 요청에 따라 재학 중 일부 기간만 장학금을 지원받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 본과 1학년 학생이 2년만 장학금을 지원받기를 원하면 1~2학년 동안 장학금을 받고, 향후 의무근무 2년을 실시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여름방학 중 2박 3일 합숙교육과 현장체험을 실시토록 한다. 겨울방학 중에는 2주간 특성화 실습을 진행해 공공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또 지도교수를 지정해 상담·지도(멘토링)도 실시하는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시‧도에 통보된다.


다만 법에 따른 장학금 반환 사유 발생시에는 지급한 장학금과 법정이자를 반환하며, 의무복무 조건 불이행자는 면허 취소도 가능하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로 어느때보다 공공보건인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지역 공공보건의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정원 턱없이 미달 공중보건장학생···복지부 "추가 선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중앙대병원 신경과 윤영철 교수, 대통령표창
김창렬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통계의 날 대통령상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송영조·정신건강정책과장 김한숙·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 강준 外
부민병원 초대 의료원장 정진엽(前 보건복지부 장관)
임현국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고대구로병원 함창화 전공의, 고대의료원장 표창
정지향 교수(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치매극복의 날 '국민포장'
전훈재 교수(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美소화기내시경학회 석학회원
명지성모병원, 서중근 명예원장(前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초빙
차기 전남대병원장 1순위 안영근·2순위 김윤하 교수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조합 이사장에 (주)메디코아 조영신 대표이사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이창준·건강보험정책국장 김헌주
강동경희대병원 기획부원장 겸 진료부원장 주선형·내과부장 조진만 교수 外
김세혁 교수(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대한신경손상학회 회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