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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섭 후보 “이대목동병원 용적률 상향” 주장
의협에 "공동 논의" 제안···"지역거점병원 역량 제고"
[ 2020년 04월 02일 12시 04분 ]
<사진제공 연합뉴스>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의사이자 검사 출신인 미래통합당 송한섭 후보(양천갑)가 이대목동병원의 용적률 상향 필요성을 제안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지역거점병원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논리다.
 
송한섭 후보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총선지원단을 만난 자리에서 “양천구 지역거점병원인 이대목동병원이 전염병 발생 시 지역주민들에게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서울특별시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용적률 상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자”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지난 3월 서울시의사회와 협의해 양천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는데, 이 경험으로부터 나온 발언으로 보인다.
 
그는 “음압시설인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사·간호사들이 국민을 위해 이렇게 힘들게 근무하는지 몰랐다”며 “방호복을 착용하고 진료하는 두 시간 동안 10배 이상의 체력적인 부담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물론 송 후보의 발언이 병원 측과 논의된 부분은 아니지만 이대목동병원도 용적률 상향조정 등에는 관심을 보였다.

단기적으로는 지난해 이대서울병원 개원과 실적 등으로 여력이 없는 상황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환자·주민 편의 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현재 신생아 사망사건 영향을 완전히 벗어나 실적이 좋은 상태”라며 “2·3인실 등 병실 개선공사도 하고 있는데 공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내원객들 불편해 하고 있다"며 "용적률이 상향되면 환자·보호자·주민 등이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공사 등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한섭 후보는 지난 200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의사고시에 합격했다. 2007년에는 제49회 사법고시에 합격했고, 2010년부터 2020년까지지 서울중앙·대전천안·대구·서울서부지검 등에서 검사로 활동했다.
k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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