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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의대, 온라인시험 '집단 컨닝'···무더기 징계 파문
의학과 2학년 52명 중 41명 부정행위···SNS 등 통해 정답 공유
[ 2020년 06월 01일 17시 08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코로나19로 대다수 대학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집단 부정행위 사례가 발생했다.

인하대학교는 지난 3월 12일과 22일, 4월 18일 온라인으로 치르던 의학과 2개 과목 단원평가에서 52명 중 41명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1일 밝혔다.

부정행위를 한 학생들은 2∼9명이 무리를 지어 한 장소에서 함께 문제를 풀거나 전화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답을 공유했다.

부정행위에 가담하지 않은 학생들이 학교 측에 이 같은 문제를 알렸고, 의학과 2학년 52명 중 41명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자진신고했다.

인하대학교는 부정행위를 저지른 학생들의 점수를 모두 ‘0’점 처리하는 한편 상벌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들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방침이다.

대학은 이와 함께 의학과 1학년 57명 중에서도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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