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15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첫 '마취' 적정성평가 결과 공개···평균점수 82.2점
심평원, 총 344개 병원 성적 공개···상급종병과 종병 격차 확연
[ 2020년 06월 03일 12시 27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마취 적정성 평가 첫 결과가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차 마취 적정성 평가결과를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마취와 관련된 의료사고나 합병증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반면 관련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 관리수준에 대한 실태 파악은 미흡한 실정이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이러한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해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총 13개의 평가지표(평가지표 7개, 모니터링 지표 6개)로 실시됐고 이번이 첫 평가다.

평가대상 기관은 종합병원 이상 총 344개소(상급종합병원 42개소, 종합병원 302개소)로,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마취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인력 등 구조부분과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부분, 마취 중·후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결과부분으로 진행했다. 

항목별로는 마취 환자의 안전 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부분 지표 결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조부분 중 ▲마취환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회복실 운영 기관 비율’은 60.8%로,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회복실을 운영하는데 비해 종합병원은 55.3% 운영에 그쳤다.
 
평가 결과 상급종합병원 평균은 96.7점, 종합병원은 80.2점을 받았다. 상급종합병원은 1등급(95점 이상)이 34곳, 2등급(85~95점)이 8곳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은 1등급이 39.2%(118곳)를 차지했다. 65점 미만의 5등급은 21.9%(66곳)로 나왔다.
심평원은 평가를 통해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기관은 맞춤형 질(質) 향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하구자 평가실장은 “이번 평가 결과 공개를 통해, 환자안전 취약 분야 관리를 강화하고 국민들이 의료서비스 질이 우수한 의료기관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차 평가는 전반적인 마취영역의 실태를 파악했다면 향후에는 의료 질 관리 및 향상을 유도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 등과 논의를 갖고 평가기준 등을 보완해서 평가 수용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마취 전문인력·시설·장비 등 의료기관 격차 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 전성우 교수(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백종우·이상민 교수(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상
홍승필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부과), 2020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정혜은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과장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주영수·공공보건의료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민혜숙·진료부장 주성홍 外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천병현 이사 복지부장관상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코로나19 취약지역주민 성금 300만원
삼성서울병원, ISO27701 인증(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획득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
인제의대 박선철·충남의대 조철현 교수, 환인정신의학상
전동운 교수(건보공단일산병원 심장내과)·전혜경 연세좋은치과 원장 부친상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 모친상
한원준 안국약품 생산본부부장 모친상
임익강 서울 광진구의사회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