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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여론 반영된 연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윤동섭
2014년·2018년 2순위 후보 선택 후 잡음···강남세브란스병원 증축 결정 등 호재
[ 2020년 07월 07일 05시 38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장 최종 후보로 윤동섭 교수[사진]가 선정됐다.
 
연세대학교 이사회는 지난 2014년과 2018년 연이어 의대교수들 선호도가 가장 높은 후보가 아닌 2순위 후보를 연세의료원장으로 낙점해 내부 반발을 산 전례가 있었는데, 금년에는 이변이 없는 한 1순위 후보인 윤 교수가 연세의료원장직을 맡게 됐다.
 
이런 가운데 윤 교수가 최종 후보가 된 데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지 확장 및 증축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세의료원 내 최대 이슈 중 하나가 바로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지 확장 및 증축이기 때문이다.
 
6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창추천투표위원회는 이날 논의를 통해 연세의료원장 최종 후보로 윤동섭 교수를 낙점했다.

윤 교수는 오늘(7일) 이사회 결정 후 연세의료원장으로 발표될 예정인데, 이 경우 연세의료원장 선거를 지칭했던 불명예스러웠던 ‘흑(黑)역사’는 반복되지 않을 전망이다.
 
앞선 두 번의 연세의료원장 선거, 지난해 총장선거에서 연세의료원 및 연세대학교 구성원 선호도와 다른 이사회의 결정이 있었고, 이 때문에 선거 때마다 잡음이 흘러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연세의료원장 선거에서 노성훈 前 연세암병원장이 정남식 前 연세의료원장보다 많은 선택을 받았지만 낙마했다.

2018년에는 1순위 후보였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이 2순위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에 밀렸고, 지난해에는 이병석 병원장이 서승환 현 총장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음에도 이사회서 최종 선택을 받지 못했다.
 
실제로 의무부총장추천투표위원회 결정에 대해 연세의료원 내부에서도 이견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과대학 A교수는 “이진우 교수 캠프에서도 총투위 선택에 대해 불만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전체적으로 승복하는 분위기였다”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선거 당일 날 발표된 서울시의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지 확장 및 증축 허용 지구단위계획안 통과가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지 확장 및 증축은 의과대학 신축 및 용인세브란스병원 안정화 등과 함께 연세의료원 내 가장 큰 이슈로 꼽힌다.
 
또 윤 교수가 강남세브란스병원장으로서 해당 계획을 이끌었는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가 연세의료원을 이끄는 것이 낫다는 목소리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 의과대학 B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확장·증축은) 윤 교수가 추진해서 통과시킨 것”이라며 “윤 교수가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되지 못할 것이란 평가도 내부에서는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k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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