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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코로나19 체외진단기기·방역기기 임상실증 지원
7월31일~8월10일까지 사업 참여 기관 모집
[ 2020년 07월 31일 17시 29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정부가 7월31일부터 8월10일까지 ‘국산 코로나19 체외진단기기‧방역기기 임상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 모집에 나선다.


3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 국산 체외진단기기‧방역기기의 국내 공급량 확보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코로나19 체외진단기기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 신청(승인)을 완료한 제품을 대상으로 6개월간 제품당 1억원 이내 국내 품목허가용 임상 성능평가 비용을 지원한다.


방역기기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로드맵’에 포함된 핵심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단일기관은 제품당 7500만원, 다기관은 1억5000만원 이내 시판 후 임상시험 비용을 지급한다.


대상 품목은 ▲인공호흡기/호흡치료기 ▲핵산추출기 ▲이동형CT ▲언택트 모니터링 시스템 ▲인공지능(AI) 영상진단 ▲자동흉부압박기 ▲PCR 장비 등이다.


참여기업은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 또는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으로 지정 받은 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지원해야 한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 기업이 이번 사업을 활용, 제품 성능을 개선해 앞으로도 K-방역 주역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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