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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외과 이어 올해 젊은 스타교수 떠난 중앙대병원
[ 2020년 09월 21일 13시 10분 ]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지난해 촉망받던 젊은 외과교수 3명이 한꺼번에 이직하며 내부적으로 파장이 있었던 중앙대병원에서 최근 젊은 교수 2명이 또 사직하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
 
이들은 재활의학과 A교수와 신경과 B교수로 특히 서울의대 출신인 B교수는 중앙대 부임 이후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학회에서 크고 작은 상을 연이어 수상할 정도로 실력가. 게다가 친절하고 섬세한 진료로 직원과 환자 모두에게 인정받는 차세대 스타교수였던 터라 병원 내부적으로 허탈감이 크다는 전언. B교수는 모교인 서울대 본원으로 이직해 9월부터 진료를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한편, 국립대병원장 출신인 마취과 C교수가 최근 중앙대에 임상석좌교수로 부임한 것을 두고도 내부적으로는 설왕설래. 중앙대는 기존에도 정년을 마쳤거나 퇴직한 서울대, 연세대 교수들을 임상석좌교수로 영입해 내부 젊은 교수 육성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던 실정. 병원의 한 교수는 "이번 C교수 영입과 관련해서 국립대병원 원장 출신인 만큼 향후 병원내 행보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고 설명.
ms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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