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0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한 레이저티닙+얀센 아미반타맙 '병용 3상' 국내 승인
ESMO 2020서 임상 1b상 중간 연구결과 공개, "종양 축소 유효성 입증"
[ 2020년 09월 21일 17시 22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유한양행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과 얀센 항암 항체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 임상 3상이 국내 승인됐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얀센이 신청한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암세포 성장 수용체인 EGFR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1차 치료제로 해당 병용요법을 진행, 이를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과 레이저티닙 단독 투여 환자군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상은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실시된다.
 

얀센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병용요법 임상을 맡는다. 회사는 오는 10월부터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MARIPOSA 3상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20일(현지시간) ‘유럽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 2020)’에서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 1b상 중간 연구결과가 처음 공개됐다.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20명 모두 약에 반응하며 종양이 사전에 정의한 이상 감소하는 객관적 반응률(ORR) 100%를 확인했다.  환자 모두가 약물로 인해 종양이 축소됐다는 뜻이다.

타그리소 내성 환자에게도 유효성이 나타났다. 4개월에 걸친 추적 조사에서 36%의 환자가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임상시험은 타그리소 내성에 대한 효능을 확인한 데서 의미가 크다”며 “부작용은 낮고 효능은 강력한 국내 첫 데이터 서프라이즈를 경험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뇌전이 폐암 치료 효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조재철 교수(울산대병원 혈액내과), 모친상 부의금 100만원 발전기금
김재휴 광주보훈병원장, 대한병원협회 이사 보선
정석원 교수(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SICOT’93 학술본상
김진성 교수(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대한척추신경외과 임상학술대상
박용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한양대 구리병원), 세계정신의학회 동아시아지부 대표 당선
황현용 교수(고신대복음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제27회 의당학술상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 서울지방경찰청장 감사장
홍준표 교수(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美성형외과학회 주관 말라니악 강연
김권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 한독학술경영대상
이화영 교수(순천향대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에 이은희 원장(이화여대 의학과 졸)
안규리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민형래 차초로병원장, 제32회 아산상 의료봉사상
김재화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