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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건보 심사진료비 의원>상급종병>종합병원 順
전체 86조 1100억으로 상급종합병원 6% 증가 최저, 내과 3조736억 11.8% 늘어
[ 2020년 11월 12일 12시 28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지난해 건강보험 심사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전체 금액은 의원이 가장 많고, 증가율은 종합병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관련 주요통계가 수록된 2019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올해로 16년째 공동 발간한다고 밝혔다.
 
연보는 건강보험 일반현황, 재정현황, 급여·심사실적, 적정성 평가, 질병통계 등 총 6편으로 구성됐으며 건강보험 전반사항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2019년 건강보험 진료비는 86조1110억 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고 급여비는 64조8881억 원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전체 요양기관 수는 총 9만4865개소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의원은 3만2491개소로 44.9%를 차지했고 병원은 1489개소로 1.64% 증가, 종합병원은 314개소로 0.96% 늘어났다.
 
요양기관 종별 요양급여비용 현황을 보면, 의원이 16조8644억 원으로 가장 높고 상급종합병원 14조9705억 원, 종합병원은 14조7210억 원 순을 기록했다.



 
증감률은 종합병원이 16.47%로 가장 많이 늘었다. 치과는 15.86%, 의원 11.47%, 병원 10.5% 순 이었다. 상급종합병원은 6.4% 높아져 증가율이 제일 낮았다. 
 
또한 의원 표시과목별 진료비 가운데서는 내과가 2018년 2조7484억원에서 2019년 3조736억원으로 11.8% 늘었다. 일반의는 9.8%, 정형외과는 9.1%다.
약제 평가결과 중 주사제처방률 감소폭이 가장 큰 종별은 종합병원으로 2018년 7.9%에서 2019년 7.3%로 0.6%p 줄었다. 종합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감소폭이 가장 커 2018년 34.9%에서 2019년 32.2%로 2.7%p감소했다.
 
이밖에 지난해 만성질환 진료인원은 1880만 명으로 이 중 고혈압이 653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관절염 502만 명, 정신 및 행동장애 335만 명, 신경계질환 328만 명, 당뇨병 322만 명, 간질환 196만 명 순이다.
 
이 중 만성신장병은 23만명에서 25만 명으로 9.8%증가했고 간질환은 177만명에서 196만명으로 10.5% 증가했다.
 
전체 연보는 오는 11월13일부터 심평원 및 건보공단 홈페이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에서 열람 가능하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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