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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녹십자>광동제약 順
잡코리아, 취업 선호도 설문조사···유한·종근당·한미·대웅도 10위권
[ 2020년 11월 19일 11시 49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제약·바이오 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회사로 ‘셀트리온’이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제약·바이오 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874명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회사 취업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가총액 순위 상위 1000위권(11월 10일 기준) 내 제약·바이오사 44개사 중 복수 회사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약·바이오 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제약·바이오 회사’ 1위는 ‘셀트리온(21.1%)’이었다.

2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16.4%)’가 차지했고, ‘녹십자(15.7%)’와 ‘광동제약(15.4%)’은 근소한 차이로 3, 4위에 올랐다.

이 외에는 △유한양행(10.5%), △종근당(9.3%), △SK바이오팜(7.2%), △한미약품(5.3%), △대웅제약(4.9%), △삼성제약(4.3%) 순이었다.
 

취업하고 싶은 제약·바이오 회사 순위는 취준생들의 전공계열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경상계열(1위 셀트리온-23.4%)과 이공계열 전공자(1위 셀트리온-24.0%) 등 대다수 전공 그룹에서 취업 선호 1위 기업으로 셀트리온을 꼽은 반면, 인문계열 전공자들은 1위에 ‘녹십자(19.0%)’를 꼽아 차이를 보였다.

인문계열 전공자들이 뽑은 취업하고 싶은 제약·바이오 회사 순위는 ‘녹십자(19.0%)’, ‘광동제약(16.9%)’, ‘셀트리온(16.4%)’이었다.
 

제약·바이오사 취준생들이 취업선호 기업 선택 시 가장 영향을 받은 요인은 ‘연봉’이었다.

선택한 제약·바이오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를 조사한 결과,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31.5%)’란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직원 복지제도가 좋을 것 같아서(28.3%)’와 ‘평소 기업 이미지가 좋아서(28.0%)’, ‘가장 성장성 있는 기업으로 보여서(17.2%)’ 등도 취업선호 기업 선정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꼽혔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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