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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약급여화 검증 위한 '의·한·약·정 협의체' 구성
복지부-의협, 3차 실무협의서 합의···9.4 의정합의 기반 현안 논의키로
[ 2020년 11월 29일 10시 20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정부와 의료계가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한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검증을 의·한·약·정 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의료현안에 대해선 의정합의를 존중해 협의해 나가게 된다. 또 보건의료발전협의체에 코로나19 방역상황이 논의될 경우 의사협회가 참석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지난 27일 오후 6시 의정협의체 운영을 위한 3차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에는 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을 비롯해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과장, 유정민 보건의료혁신팀장이 참석했다.

 

의협 측에선 강대식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한재민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조민호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성종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가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와 의사협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과 9.4 의정합의에서 논의키로 했던 주요 의료현안을 의정합의를 존중해 협의키로 했다.

 

향후 의정협의체를 통해서다. 이어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은 의·한·약·정 협의체를 별도로 구성해 검증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의사협회는 공중보건의료지원단을 구성,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방역 현장을 지원하고, 복지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방역에 참여한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발전협의체에서 코로나19 방역상황을 논의할 경우 의협도 참여키로 약속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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