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 및 진료비 추이(2012~2015년)
2017.02.20 20:42 댓글쓰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4년간(2012~2015년) 갑상선 기능항진증 진료현황 추이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는 2012년 24만5000명에서 2015년 23만3000명으로 4.9% 감소했다.



동일기간 진료비는 694억원에서 763억원으로 9.8% 증가했다. 전체 진료비 중 94.9%가 외래 및 약국 진료비로 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약 66%가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50대가 22.9%(5만3000명)를 차지했고 40대 22.4%(5만2000명), 30대 20.9%(4만8000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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