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앱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Lumify)'
2019.01.01 13:40 댓글쓰기
(주)필립스코리아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가능한 앱기반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를 국내에 출시한다.
 
카트형 초음파는 이동에 제약이 있고 검사를 준비하고 실시하는 데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반해 루미파이는 트랜스듀서와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여러 응급 상황에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필립스 초음파 중 처음으로 병원 전(前) 단계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며 최신기술의 트랜스듀서를 통해 혈관과 근골격, 표재성부위, 연부조직, 심장, 복부, 산부인과, 폐, 외상초음파 등 광범위한 진료 영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해당 트랜스듀서 무게는 100g 미만의 초경량으로 크기도 스마트폰보다 작고 별도 충전이 필요 없어 응급상황 시 매우 유용하다.
 
의료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루미파이 앱을 다운받아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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