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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과 다른 GC녹십자 혈장치료제 국내 임상 성공할까
[ 2021년 04월 12일 05시 40분 ]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시험 실패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치료제 향배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 GC녹십자 국내 임상은 글로벌과 방식이 다른 것으로 확인, 기대감을 가져도 되는 것으로 파악. 특히 GC녹십자가 치료제 상표권 출원을 했고 치료목적 승인도 늘었다는 측면에서 혈장치료제 개발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전망.  

글로벌 임상 실패 결과가 전해진 다음날 GC녹십자는 국내 임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는 지난 달 말 이뤄진 'COVID19 I.V. Globulin' 상표권 5류 출원 사안. 5류는 약제, 의료용 및 수의과용 제재, 의료용 위생제, 의료용 또는 수의과용 식이요법 식품 및 제제, 영아용 식품, 동물용 식이보충제, 치과용 왁스, 소독제 등으로 알려져.
 
이번 상표권 출원은 GC녹십자가 이달 내 조건부 허가 신청을 앞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상표 후보군으로 등록한 것다. 이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혈장에서 항체가 들어 있는 면역 단백질만 걸러내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의약품으로 확인. 이와 관련 GC녹십자 관계자는 "혈장 치료제 후보 GC5131A를 환자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창원 경상대병원의 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7일 승인했다"고 설명하면서 "지금까지 GC5131A에 대한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모두 43건"이라고 소개. 
sjh@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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