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 '초소형 심장박동기 도입'
2021.05.11 14:01 댓글쓰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는 최근 초소형 무선인공심장박동기 마이크라VR(Micra VR)’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시술에 돌입했다이번에 도입한 초소형 무선인공심장박동기는 대퇴동맥을 통해 심장내부에 이식해 흉터나 형태가 외부로 전혀 노출되지 않는다길이 25mm, 지름 6.7mm, 무게 1.75g으로 현존하는 가장 작은 심장박동기다가로 세로 50mm, 두께 8mm로 가슴피부에 이식돼 외관상 흉터로 보이던 것과 비교하면 획기적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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