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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통합내과 입원전담의병동 개소
[ 2021년 05월 13일 11시 11분 ]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변화하는 미래 진료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면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2일 병원 D관 4층에서 통합내과 입원전담의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환자 중심의 심층진료를 위해 지난해 말 새롭게 신설된 통합내과는 한 분과로만 특정 짓기 어려운 복합질환자들을 통합적으로 관리, 치료하는 진료체계를 갖췄다.
 
이 날 개소식을 가진 통합내과 입원전담의 병동에는 일반내과와 분과전문의 과정을 거친 5명의 통합내과 교수가 상주하며 주치의로서 독립적인 진료권한을 갖는다.

또한 내과 세부영역 간 효율적인 협진을 통해 복합질환자에 대한 심도 있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통합내과를 이끌고 있는 배수현 교수(통합내과장)는 “병동에 상주하는 전담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의 상태 변화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으로 환자안전을 도모할 수 있고, 통합적인 검사와 처방으로 진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부 분과 간 협진 활성화를 통한 응급환자 진료시간 단축 및 응급센터 과밀화 해소, 전공의 업무부담 경감 및 전공의 교육관리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왕준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호스피탈리스트 수준으로 운영되는 타 병원과 달리 통합내과 기반의 독립적인 진료권한과 책임을 갖는 입원전담의병동을 운영하는 것”이라며 “응급실은 물론 타 진료과에서도 통합내과로 컨설트를 내는 고령화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게 될 명지병원 통합내과와 입원전담의병동은 향후 5년 내 전체 내과 환자의 50%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min04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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