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내년 수출 5000만불, 금년 R&D 투자 20%'
유제만 대표, 창립 59주년 기념식서 천명
2021.06.09 14:1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신풍제약은 최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장기근속수상자 등과 일부 임직원만 참석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기념식에서 “본격적인 백신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적절한 대응 방안으로 의료환경이 조금씩 정상화되며 영업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3000만불 수출 탑 수상에 이어 내년에는 5000만불 수출 달성을 위한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연구개발(R&D) 투자에 매출액 대비 20% 수준으로 확대해 기존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고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상식도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40년 근속 조병구 △30년 근속 성주영·송찬호·강성규·강경표·남궁영철·박충환·옥호석 
 
△20년 근속 김신신·유정헌·홍석동·이흥우·김유리·이정민·권순호·원세연·신윤정·김형도·김종현·고진영·황환유·안효철·임태완·김기철·명인호·소재준·이상권·신동설·문종목·허윤미·황성구·이찬희·주정기·김용환·이종호·성동규·김영배 
 
△10년 근속 박경민 외 26명 
 
△창조인상 유동주·이수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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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서오 06.09 15:09
    허풍제약

    뭐하나 제대로 약속지킨게 있냐

    꿀쳐먹은 벙어리 회사야

    이렇게 주주들에게 힘들게하고

    결과가 흐지부지면 다같이 죽자
  • 케빈 06.09 14:51
    코로나 치료제의 대장주인 신풍제약의 대표가 마치 남일처럼, 백신과 사회적거리두기 로 인해 영업정상화를 논하고있다.

    진짜 어이가 없다.

    사회적 책임은 전혀없는건가?

    현재 진행중인 2상발표는 다른 회사의 일인가?

    치료제 개발이슈로 인하여 주가가 상승하고, 그러인하여 블럭딜, 대주주 매도 로 큰 현금을 확보했으니, 주주들과 사회에 이제 결실로 돌려줄때인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어쩌구 어째?



    진짜 어이가 없어서 방구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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