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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악재 돌출 하나제약, 주가는 견고
[ 2021년 10월 20일 06시 07분 ]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하나제약이 연이은 행정처분으로 잔인한 하반기를 보내고 있지만 실적이 탄탄해 수일 째 주가 하락없이 순항 중인 것으로 보여 향후 추이가 주목. 하나제약은 올 하반기 연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재를 받은 실정. 지난 8, 9월 수탁자 관리 소홀 및 10월 12일 마약류 의약품 일부 영업정지 처분 및 광고 위반에 이어 같은 날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재가 내려진 상황. 
 
해당 혐의에 대해 하나제약은 개의치 않는 모습. 하나제약 관계자는 "리베이트 사안은 영업사원 개인적 일탈로 벌어진 일"이라며 "해당 사건 자체로 법인 자체가 형사처벌이나 수사를 받은 것도 없다. 회사 측에서도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며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 지난 12일 하나제약은 주류 제품이던 마약류 일부 영업정지에 이어 주식 매매거래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는데 이 역시 하나제약 측은 행정소송을 예고. 
 
이런 악재에도 하나제약 주가는 오히려 소폭 상승하는 모습.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하나제약 주가는 2만500원에서 2만800원선을 유지. 종가 기준으로 12일 2만250원 →13일 2만850원 → 14일 2만500원 → 15일 2만650원 →18일 2만500원 → 19일 2만650원을 기록. 하나제약 관계자는 “전 품목에서 고른 매출을 이뤘지만 특히 순환기와 마취 제품에서 각각 전반기 대비 17%와 9% 신장을 이뤘다. 그리고 신제품도 안정적인 성장을 했기 때문에 올해 1900억원대 매출 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
sjh@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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