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재점화
2021.11.29 05:3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지난 2018년 한차례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였던 셀트리온이 또 다시 동일한 이슈로 도마 위에 올라 향후 추이가 주목. 이는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이 보고한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에 대한 감리를 진행하면서 불거진 상황.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셀트리온 계열사 간 거래 및 재고자산 인식 등 회계처리 적정성 여부를 조사해온 것으로 전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간 모호한 거래 구조가 의구심을 증폭시킨 것으로 파악.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바이오시밀러를 팔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를 다시 시장에 판매하는 구조를 갖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누적 재고 문제나 거래 가격 등의 적정성 여부가 논란이 지속된 상황.

금융당국이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 어떤 결론을 내리느냐에 따라 앞으로 검찰 수사 및 셀트리온 승계 구도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런 가운데 셀트리온은 주주 대상 입장문을 통해 "셀트리온그룹은 제기된 사안에 대해 성실히 소명해왔으며 남은 감리기간 동안 회사 입장을 성실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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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져라 11.29 08:21
    디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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