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치아모양 젤리 시린젤리 출시
2022.01.14 16:24 댓글쓰기
사진제공=부광약품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부광약품은 14일 치아 모양 젤리인 ‘시린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시린이 기능성 치약 ‘시린메디 에프’를 홍보하기 위한 자체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이날 부광약품에 따르면 시린젤리는 치약 하면 생각하는 맛인 민트맛에 기반한 레몬민트맛과 민트초코맛 2종류로 출시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사람들의 구취 관련 고민이 증가했다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은 것이다.

‘시린젤리 레몬민트’는 강력하고 상쾌한 레몬과 민트향이 특징이며, ‘시린젤리 민트초코’는 단단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민트초코의 맛과 색상을 잘 잡아낸 젤리다. 여기에 귀여운 치아모형의 젤리로 재미를 더했다.

자일리톨과 프로폴리스로 기능성도 강조했다. 시린젤리 1봉지에는 프로폴리스와 자일리톨, 아연이 함유돼 있으며 비타민 B1, B2, B6도 담겨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최근 국내 장수 브랜드들이 오래된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는 동시에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펴고 있다”며 “본사에서도 MZ세대에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고 시린메드 에프 브랜드 인식 제고를 위해 이같은 제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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