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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법, 민주당 단독 아닌 국민의힘 1명 참여"
      김성주 국회 보건복지委 야당 간사 2022-05-16 05:21
      국회와 의료계 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간호법이 지난달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자 대한의사협회를 필두로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의협은 15일 ‘간호법 규탄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열고 총파업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기자협의회는 간호법 통과와 관련해 김성주 보건복지위 야당 간사(더불어민주당) 얘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주]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간호법 의결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법안 통과를 주도한 김성주 민주당 간사는 “사회 갈등을 조정하고, 타협하는 게 국회 역할”이라고 강조했다.나아가 간호법에 대해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이견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민주당 단독으로 간호법이 의결된 게 아니라..
    • "장 질환자 급증, 표준 진료지침 정비"
      명승재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2022-05-14 06:50
      대한장연구학회가 장질환 환자 급증에 따라 표준 진료지침 정비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감염병 위기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위원회를 보강할 계획이다.대한장연구학회는 1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이날 명승재 회장은 서구식 식습관이 보편화하면서 장질환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표준 진료지침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명 회장은 “20년 전 학회를 창립할 때 앞으로 장질환이 만연해질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미 우리나라는 장질환 발병률 1위 국가가 됐다”고 지적했다.특히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 장 질환, 대장암 환자등 난치성 장질환이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발병률 1위 국가이면서 크론병..
    • "의료계 등 가입자측 코로나19 영향 꼼꼼히 살피겠다"
      윤석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장 2022-05-11 05:21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수가협상) 에서 가입자와 공급자 단체 간 대치가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윤석준 위원장은 1차 재정소위가 끝난 뒤 "생산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가입자와 공급자의 간격을 좁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1차 재정소위는 예년과 다르게 한시간 반 가까이 진행됐다. 이에 대해 윤석준 위원장은 "가입자 단체 자료 요구가 매우 구체적이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진료비 증가분 및 국고로 지원된 손실보상분 등 다양한 데이터를 공단에 요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코로나19 대응이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지난해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는 올해 수가협상은 코로나19가 진료 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가 핵심이 될 전..
    • “코로나19, 대한민국 제약주권 가능성 확인”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2022-05-09 05:26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이 ‘소방수’ 임무를 부여 받고 신임 수장으로 취임했다. 직접적인 방역은 아니었지만 국가적 보건 위기 상황에서 식약처는 방역 필수품인 마스크, 진단키트 공급은 물론 제약주권 확보를 위한 국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지원을 담당했다.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 국내 최초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단기간에 허가됐고, 진단기기는 수출 역군으로 전세계에 K방역의 위상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김강립 처장은 지난 6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방역의 한 축을 담당했던 지난 1년 6개월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Q. 감염병 사태 속에 식약처를 이끈 소회&nbs..
    • '한국 여의사 국제 위상 높이고 교류 장(場) 마련 총력'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장 2022-05-02 05:24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여의사 특유의 공감 능력과 따스함,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여의사들의 뛰어난 역량을 세계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넓히고자 한다.”   제31대 한국여자의사회 백현욱 회장은 지난 달 30일 제66차 대의원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여의사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교류의 장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백현욱 신임회장은 윤석완 前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2022년 5월부터 2년 동안 한국여자의사회 수장으로 활동한다.   그는 “지난 2년은 코로나19로 어렵고 지루하고 긴 여정이었다”며 “역경 속 ..
    • 국산신약 개발 경쟁력 토대 제공 '임상약리학 인정의'
      신재국 대한임상약리학회 회장 2022-04-30 05:48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신약개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한임상약리학회(회장 신재국)가 올해도 예년보다는 적지만 ‘임상약리학 인정의’를 배출했다.    임상약리학 인정의란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타 분야 전문의 등과 협동해 적정약물 요법에 대한 진료·자문을 수행하는 임상 의사를 말한다.    우선 임상약리학 인정의가 되려면 의사면허 취득 후 최소 1년의 수련의 과정을 거쳐, 임상약리학회가 지정한 기관에서 수련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현재까지 학회가 지정한 전공의 수련기관은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삼성서..
    • '국내 의학계 첫 회원 모금 ‘독립회관’ 건립 추진'
      김우경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2022-04-25 06:11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신경외과 영역이 수술뿐 아니라 비수술적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우리 신경외과학회는 과거 선진국에 도움받은 고마움을 이제 도움이 필요한 나라에 베풀기 위한 여러 활동을 계획 중이다."   김우경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가천대길병원)은 ‘meta-neurosurgery’를 주제로 2022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우경 이사장은 "학회를 준비할 때 코로나가 확대되는 상황이라 오프라인과 온라인 중 진행 방향을 놓고 고민이 많았다"며 "다행히 학회를 시작할 때 코로나가 정점을 지나서 오프라인 학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 거의 2년 만에 현장에서 회원들이 모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
    • '한국, 아시아 넘어 전세계 피부과학회 리더 도약'
      김유찬 회장 2022-04-25 05:46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진료는 물론 교육, 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구심점이 돼 전세계 피부과학회 리더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해 말 대한피부과학회 제61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유찬 신임 회장[사진]이 데일리메디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유찬 회장은 그동안 대한피부과학회 고시이사, 학술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왔다.   금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장 임기를 시작한 그는 "임기 시작 후 세부 공약을 이룩하기 위해 차근차근 단계를 밝고 있다"면서 "저를 선출해주신 피부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학회 전(全) 회원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
    • '롱코비드 역량 집중, 코로나 TFT 구성'
      황찬호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장 2022-04-23 06:17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일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비인후과학회·의사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과제로 ‘롱코비드’에 역량을 집중할 뜻임을 나타냈다.   롱코비드는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장기 후유증을 겪는 것을 일컫는 말인데, 후각 장애·비폐색 등 이비인후과 진료영역이 상당수인 만큼 이의 해결을 위해 경주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금년 가을 및 겨울철 있을지 모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의원급 내 동선 분리 등이 중요한 숙제로 거론됐다.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상기도 바이러스감염연구회 심포지엄’에서 학회와 의사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과제 ..
    • '4차기관 지향 연세암병원, 신약·첨단 신기술 치료 제공'
      금기창 병원장 2022-04-20 05:27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최근 국내 암 치료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정밀의학 발전으로 보다 세밀한 암종 진단이 가능해졌고, ‘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는 초고가 장비가 속속 등장하면서 암 정복에 대한 희망을 높이고 있다. 암 치료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는 빅5 암병원장들 역시 분주해졌다. 발전된 암 치료법이 국내 실정에 알맞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표준을 제시하는 게 이들의 임무 중 하나다.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웠던 병원 현장도 안정을 되찾고 있는 상황에서 데일리메디는 서울대, 연세대 등 빅5 암병원장들에게 향후 국내 암 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들었다. [편집자주]   ⓵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법정단체 인정' 실현될까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2022-04-20 04:47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간호법 제정과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등 간호계 주요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수장이 교체됐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신임 회장은 치열한 경선 끝에 득표율 66%로 제21대 회장에 당선됐다. 곽지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내 협회 숙원인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과 ‘법정단체 인정’을 목표로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간호조무사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교육 활동 강화 및 노동조합 설립, 정치력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메디가 곽지연 간무협 신임회장을 만나 향후 협회 운영 방향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Q. 경선으로 당선됐는데 소감 한마디 간호조무사협회 ..
    • '개원 50周 한양대병원, 신축 병원은 외래-입원 분리'
      윤호주 병원장 2022-04-19 18:19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한양대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병원 신축 등 새 단장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외래병동과 입원병동을 공간적으로 분리하고 환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윤호주 병원장은 19일 오후 2시 한양대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양대병원 개원 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를 ‘도약 100년’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아, 자연과 디지털이 어우러진 최첨단 스마트병원 신축으로 의료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연구중심병원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가 그동안 진행해온 사..
    • '국민 87.4% 찬성하는 '주치의 제도' 정착 최선'
      선우성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2022-04-18 05:45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우리나라 국민 87.4%가 주치의제 도입에 대해 찬성합니다. 가정의학 전문의는 일차의료 최일선에서 국민 주치의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앞장 설 것입니다.” "건강 사각지대 해소 등 의료전달체계 확립 기여"   대한가정의학회 선우성 이사장은 최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민 주치의제 원년’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주치의제 도입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제언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선우성 이사장은 주치의제 도입을 위한 시대적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일차의료 방파제 역할이 대두됐으며, 정치권에서도 주요 대선후보들이 모두 ‘주치의제 ..
    • “AI, 병리과 위기 아닌 기회로 수가 개선 필수”
      이연수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2022-04-13 10:41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인공지능(AI) 시대와 함께 찾아온 ‘병리학 위기설’은 한동안 의료계 화제 중 하나였다. 인공지능 발전으로 병리학적 판독 능력이 인간보다 높아진다면 병리과의 존립 의미가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의 발로였다.   하지만 병리학계는 인공지능은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반박한다.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 역설적으로 병리학 분야 의료진이 더 많이 필요해지고 중요성도 커질 것이라는 이유다.    병리학계는 오히려 위기를 초래하는 원인이 따로 있다고 토로했다. 데일리메디는 5월 12~13일 춘계학술대회를 앞둔 대한병리학회 이연수 이사장에게 향후 병리학 미래를 물었다.   병리학 위기 근본적 원인은 &lsq..
    • "많은 암환자 내원, 책임감 갖고 초기시간 단축 최선"
      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 2022-04-13 05:17
    • '팬데믹→엔데믹, 내과의사들 적극 참여·대처 필요'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 2022-04-11 05:30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코로나19가 1급 감염병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차의료 중심의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감염병 등급 완화 예상, 일차의료 중심 포스트 코로나 대응체계 준비" 대한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제는 팬데믹에서 엔데믹 상황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내과의사회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어느 정도 속도 조절은 필요하나, 조만간 감염병 급수 하락이 예상되고 정부에서 대면진료 추진 의지도 있다"며 "현재 내과의사회 파악으로는 5000곳 정도가 대면진료를 신청했는데 방문 환자가 하루 1~2명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현황을 설명했다. &nb..
    • '불혹(不惑) 내분비학회, 과거 돌아보고 미래 준비'
      유순집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2022-04-11 04:53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내분비학회가 불혹(不惑)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해야 할 기회라고 생각한다."   유순집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사진]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옛날 사람들은 이립(而立), 불혹(不惑) 등 나이마다 의미를 부여하는 이름을 붙였다. 불혹이라고 해서 세상 일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건 아니지만, 하나의 표지라고 생각한다. 과거, 현재, 미래를 고민해보는 계기 말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스탭, 교수로 일한지 30년이 넘었다. 내분비에 올인해서 살았다. 이제 흘러간 시간을 되짚어보며..
    • “서울대, 암 진료·연구·교육 선도하는 4차 암병원”
      양한광 서울대병원 암병원장 2022-04-06 12:15
      최근 국내 암 치료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정밀의학 발전으로 보다 세밀한 암종 진단이 가능해졌고, ‘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는 초고가 장비가 속속 등장하면서 암 정복에 대한 희망을 높이고 있다. 암 치료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는 빅5 암병원장들 역시 분주해졌다. 발전된 암 치료법이 국내 실정에 알맞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표준을 제시하는 게 이들의 임무 중 하나다.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웠던 병원 현장도 안정을 되찾고 있는 상황에서 데일리메디는 빅5 암병원장들에게 향후 국내 암 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물었다. [편집자주]   ⓵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⓶ 양한광 서울대병원 암병원장 &#..
    • '고혈압·당뇨 등 분석심사 본격화, 의료계 참여 제고 노력'
      김남희 심평원 업무상임이사 2022-04-06 06:19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추진하는 분석심사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본사업 궤도에 들어서고 있지만, 대한의사협회의 참여 부족으로 난항이 예상된다.   심평원 김남희 업무상임이사는 지난 5일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올해는 분석심사를 더욱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분석심사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선도사업이 실시됐고, 지난해에는 주제별·자율형·경향 기반의 분석심사 유형이 확립됐다.   올해는 주제별 분석심사를 본사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설질환과 슬관절치환술 등 기존 5개 주제 외에 지난해 만성신장병과 폐렴이 추가됐고 올해는 단극성 우울장애와 견봉성형술 도입이 계획돼 있다. ..
    • '암 치료현장, 이제 '명의(名醫)' 아닌 '명팀' 주목'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2022-04-04 11:58
      최근 국내 암 치료 환경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정밀의학이 발전하면서 더욱 세밀한 암종 진단이 가능해졌고, ‘꿈의 암 치료기’라고 불리는 초고가 장비가 등장하면서 난치성 암 정복에 대한 희망을 높이고 있다. 암 치료법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는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 서울아산 및 삼성서울병원의 빅5 암병원장들 역시 분주해졌다. 발전된 암 치료 환경이 국내 실정에 알맞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표준을 제시하는 것은 이들의 임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웠던 병원 현장도 안정을 찾은 작금의 상황에서 국내 암 치료 환경 제고를 위해 고민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코자 하는 5명의 암병원장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nb..
    • “마취를 누가 하든 수가 동일, 마취사고 빈발 예견'
      김재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2022-04-04 05:48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마취사고 절반은 예방이 가능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이 현장에 있었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들이었다." "그러나 적자를 이유로 일선 병원들이 전문의 채용을 기피하고, 마취 시행자의 익명성이 보장되는 구조 등으로 예견된 마취사고가 악순환처럼 반복되는 상황이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김재환 이사장(고대안산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에 대한 '수가가산'과 ‘마취 실명제’ 시행 필요성을 주장했다.   현재 국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수는 절대 부족하지 않지만 정작 마취가 필요한 수술장에서는 전문의를 찾아보기 힘들다.    의료법 상 수술에 필요한 마취는 전문의가 아닌 집도의도 할 수 있고, 마취료 원가 보..
    • '서울 개최 아시아태평양간학회, 새로운 이정표 제시'
      양진모 회장 2022-04-01 18:11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아시아태평양간학회 국제학술대회가 명실상부한 국제학회로서 인정 받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국제학술대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양진모 아시아태평양간학회장(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사진)은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간학회 국제학술대회(APASL 2022 SEOUL)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APASL 2022은 'LEAP Together to the Future of Hepatology'란 주제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닷새동안 서울 코엑스에 개최된다. 양 회장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키며 그 어느 때보다 비약적인 의료 발전과 국제적 협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APASL 2022가 열렸..
    • '병원계 뜻 모아 갈등·반목 아닌 소통 기반 위기 극복, 현안 해결 최선'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 후보 2022-03-29 05:39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역시나 출마 일성(一聲)은 ‘화합’이었다. 갈등과 반목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한 위기 극복이 절실하다는 병원계 바람을 잘 알기에 출마의 변에도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했다. 제41대 대한병원협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8년 만의 추대’라는 무게감에 위축되기 보다 지역과 직능을 아우르는 단합된 병협을 자신했다. 아울러 불합리한 정책에는 과감히 맞섬과 동시에 합리적 대안을 동시에 제안할 수 있는 실리적 회무를 전개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다만 의사정원 확대, 진료지원인력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숙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겠다”며 신중론을 견지했다..
    • 갈수록 답답해지는 정형외과 '행위료 수가 인상 절실'
      이태연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 2022-03-28 05:35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정형외과의사회가 코로나19 터널 속에서 활로가 막힌 정형외과 구원책으로 외과계 수술·처치 등 행위료 수가 인상을 촉구했다.   2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정형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는 이태연 회장·정기웅 부회장·이제오 부회장·이영화 법제이사·김봉천 정책이사·김성찬 보험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태연 회장은 “이달부터 척추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됐고 향후 관절분야로 확대가 예정돼 있어, 저수가 상황을 타개할 기회는 축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른 과들은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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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양정모 후원인, 인하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김서리 교수(부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연구비상
    • 선출 박종범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대한척추외과학회 차기회장
    • 수상 김태환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류마티스학술상’
    • 수상 유미현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지하철서 심폐소생술로 승객 구해 서울교통공사 감사장
    • 동정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제10대 이사장 취임
    • 수상 여승근 교수(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다인 선도연구자상
    • 동정 이경희 교수(영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대한종양내과학회장 취임
    • 수상 뷰노 이예하 대표,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서울 마포구의사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 수상 김성환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 성형학술대회 젊은연구자상
    • 수상 유탁근 노원을지대병원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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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 대표원장 서순팔(전남의대 명예교수)
    • 분당제생병원 신임 원장 나화엽
    • 진원생명과학 VGXI 최고영업책임자 제프 휘트모어(前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 영업운영 부사장)
    • 유한양행 부사장, 중앙연구소장 오세웅·임상의학부문장 임효영·약품사업본부장 유재천·R&BD본부장 이영미外
    •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박윤주(前 의약품심사부장)
    • 오수원 센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부친상·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빙부상
    • 김태경 에임드바이오 본부장 모친상
    • 김동수 부산의대 핵의학교실 명예교수 별세
    • 강원희 前 안동성소병원장 별세
    • 범경철 한국의료법학회 부회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일부 기사 접속자 과다로 장애
    • 데일리메디 기사 접속 급증 홈페이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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