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상시 노출 의사, 최효율적 대책은 조합 가입'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 2021-12-13 05:57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의료분쟁 건수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의료배상공제조합이 각광 받고 있다. 약 7000명이던 가입자 수는 약 2만5000명을 넘었고, 조합 자체에서도 의사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상근부회장직을 받으면서 이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이정근 이사장의 취임 일성은 '조합원 가입률 50%까지 확대'였다. 의료사고특례법 제정과 관련해서는 독자적인 행동보다는 의협과 보조를 맞춰갈 것임을 피력했다. 의협 기자단이 최근 이 이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Q.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 취임 소감과 공제조합이 추진할 주요 사업은
A. 조합 제7대 집행부 이사장으로 취임한지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