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신기술과 혁신 가치, 합당한 수가 절실'
장재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보험위원장 2018-12-04 05:35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대응 마련으로 의료계가 분주한 가운데 의료기기업계 또한 관련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협상에 한창이다. 특히 내년에는 치료재료의 대부분이 논의 대상에 포함되는 예비급여 시행에 따른 가격 변동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전문지 출입기자단은 최근 보험위원회 장재영 위원장을 만나 정부의 보험급여 정책에 따른 협회의 대응을 들어봤다.
Q. 문재인 케어가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많은 장비 및 치료재료가 비급여에서 급여권으로 들어가면서 적정한 보험수가 산정이 이슈인데 보험위원회는 적정수가 산정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가
- 보험위원회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