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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 국가검진 정책 논의서 배제된 '개원의사'
      장웅기 대한위장내시경학회장 2022-09-05 05:58
      대장내시경 국가검진 도입을 위한 정책 논의에 최일선에 고군분투하는 개원가의 대표 학회 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장웅기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장[사진 左]은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앞서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19일 '국가 대장암 검진사업, 대장내시경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장암 국가검진을 대장내시경으로 대체하는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관련 법·제도 보완을 위해 마련한 장(場)이었다. 하지만, 해당 토론회에 개원가 대표 학회는 참여하지 못했다. 장웅기 회장은 "국가 암 발생 상위권을 차지하는 위암과 대장암 사..
    • "강릉아산, 서울아산병원 수준 시스템 구축"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2022-09-05 05:40
      “경영은 초짜지만 의사로서는 어느 정도 완성도를 갖췄다고 자신했습니다. 하지만 환자를 다시 보면서 임상의사가 환자를 놓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환자를 만나서 하는 얘기에 자신감과 확신이 있고, 이 환자의 눈빛과 간절함은 여지껏 의사로서 살아온 삶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했습니다.”올해 초 강릉아산병원 제16대 병원장에 취임한 유창식 병원장은 당시 고민이 컸다. 정년까지 적지 않은 기간이 남은 상황에서 임상 및 연구 분야에서 이룰 수 있는 업적과 병원 경영에 대한 개인적 성취감이 맞섰기 때문이다.그는 결국 강릉아산병원 수장을 택했다. 지난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이곳 병원의 경영인으로서 낼 수 있는 성과에 대한 기대감 덕분이었다.유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 "미래관 이어 누리관 건립 추진, 새역사 진행형"
      정희진 고대구로병원장 2022-09-05 05:10
      1983년 당시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구로지역에, 그것도 독일차관으로 병원을 설립한다는 것은 ‘의료시혜’라는 단어 외에는 달리 표현이 불가한 행보였다. 의료불모지나 다름없던 그 지역, 군 보충대 부지에 들어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설립 이후 40년 세월을 흔들림 없이 지역민 건강을 지켜왔다. 숭고한 설립 취지에 쉼없는 노력이 곁들여져 고대구로병원은 현재 1075병상, 3040명의 교직원이 근무하는 국내 대표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고대구로병원의 발전 행보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섣부른 자만 대신 변화무쌍한 병원환경 대응과 미래의료 선도를 기치로 더욱 단단해지기 위한 노력에 열정을 쏟고 있다. 최근 완공된 미래관은 고대구로병원이 구상하는 마스터플랜의 또 다른 시작점이다. 고대구로병원 40년 ..
    • "한국 메이요클리닉 지향, 지역의료 책임 최선”
      박상흠 순천향대천안병원 원장 2022-09-05 05:01
      자타공인 ‘충청의 대들보 병원’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오는 2024년과 2025년 연달아 새병원을 개원하며 도약의 나래를 예고했다.1982년 개원한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은 지난 40년 동안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개원 당시 150병상에서 현재는 899병상으로 6배 이상 커졌다. 또한 농약 및 독극물 중독치료, 암 및 장기이식, 응급의료 등 수 많은 분야에서 ‘중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박상흠 병원장은 “개원 당시 변변한 의료혜택도 받지 못하는 낙후된 지역이었다”며 “순천향대천안병원은 개원 직후 의료취약지라는 충청권의 오명을 일거에 벗겨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속적인 선진의술 도입, 협력병원 시스템 등 병원의 다양한 역할 덕에 안정적인..
    • "삼성서울, 디지털 혁신 기반 첨단지능형 병원 구현"
      이풍렬 디지털혁신추진단장 2022-09-02 05:25
      삼성서울병원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첨단지능형 병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인증하는 IT 인프라 최고 등급을 받았음에도 혁신과 변화는 지속된다.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변화를 통해 의사, 간호사, 병원 직원들 뿐 아니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까지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혁신의 중심에는 삼성서울병원 이풍렬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이 있다. 그에게 변화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현재와 미래를 들어봤다.이 단장은 "세계적 권위 HIMSS에서 우리 병원 IT 인프라가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은 삼성서울병원 모든 종사자들이 노력한 결실"이라며 “미래 의료를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은 매우 중요하고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지능형 병원' ..
    • "성숙한 죽음의 문화 부족 대한민국"
      박중철 인천성모병원 교수 2022-08-31 14:14
      [편집자주] 장기간의 감염병 유행은 우리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 데일리메디가 만난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박중철 교수는 최근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라는 저서를 통해 병원에서 만나는 죽음에 대한 고찰을 전했다. 박 교수는 다소 생소한 인문사회의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성숙한 죽음의 문화를 이야기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Q. 최근 출간한 라는 책 제목이 인상 깊다. 본인이 생각하는 친절한 죽음이란 내가 생각하는 친절한 죽음은 3가지 차원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 우리 사회와 가족들 죽음에 대한 태도 및 병원과 의료진 죽음에 대한 태도, 끝으로 자신의 죽음을 대하는 스스로의 태도다...
    • "벼랑 끝 필수·공공의료, 수가 만으로는 해결 불가"
      나백주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정책위원장 2022-08-29 06:00
      “수가를 인상하고 의과대학 정원을 확대하면 필수의료, 공공의료가 확충될까요?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병원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앞으로 다가올 신종 감염병은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좋은 공공병원’을 갖추기 위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나백주 정책위원장(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교수, 前 서울시 서북병원장)은 '수가 인상'만으로는 벼랑 끝에 몰린 필수·공공의료 구제가 불가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윤석열 정부가 민간병원의 공공의료 역할 확대를 위한 ‘공공정책수가’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수가는 의료시장 영역의 해결책이지, 공공의료 영역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이다.나백주 위원장은 “외상센터 및 ..
    • "추석에 코로나와 발열 환자 뒤섞이면 응급실 마비"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 2022-08-26 19:54
      "이번 추석이 두렵다. 평소 200명 정도가 응급실은 찾는데, 올해는 2배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환자와 발열 환자가 뒤섞이면 응급실이 마비가 될 텐데 걱정이다."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은 26일 서울 용산 의협 임시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재구축 및 필수의료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코로나 이전에도 상급병원의 응급실은 재난 상태였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더 심각하다. 응급실 내 환자 감염을 우려해 발열이 있는 환자는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특히 열이 나는 소아나 산모는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장거리 이송을 감수해야 하는 실정이다. 중증환자가 발열이나 코로나19 확진자라면 이송은 더 어렵다.이 회장은 "지난 3년간 현장에서 느끼기에 효과적..
    • "필수의료 해법, 전문병원서 찾을 수 있다”
      이상덕 대한전문병원협회장 2022-08-26 06:29
      “최근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필수의료 문제와 관련해 전문병원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문병원 제도 활성화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간호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필수의료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미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고 그 기능을 수행 중인 전문병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전문병원협회 이상덕 회장은 25일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필수의료 문제는 전문병원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실제 현재 전문병원 분야 중 △화상 △수지접합 △뇌혈관 △알코올 △소아청소년과 △외과 △산부인과 등 소위 필수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상당수다.고난도 수술을 필요로 하는 수지접합, 뇌혈관, 화상은 물론 사회적 필요도가 높은 소아청소년과..
    • "이비인후과 내 기피 '두경부', 필수의료 포함돼야"
      이세영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보험이사 2022-08-26 06:05
      “이비인후과는 필수과가 아니지만 필수의료가 포함돼있다. 모든 과에 필수의료 행위가 포함돼있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필수과를 지정하는 것은 옳은 방향이 아니다. 이비인후과 내에서 두경부 수술을 지원하는 전공의는 점점 줄어 수술 자체가 진행하기 어려워질 것이다.”이세영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보험이사는 지난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비인후과 내 전공의 기피 부서인 두경부외과를 필수의료에 포함하고 그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두경부외과는 뇌 아래에서 가슴 윗부분 사이를 뜻하는 두경부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다루는 이비인후과 분야로 기도질환과 갑상선/두경부암 등이 포함된다.두경부암 연간 발생 건수는 ▲2002년 3316건 ▲2010년 4143건 ▲2019년 5613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 환자→청소년·노인 등 '일반 국민 정신건강' 확대
      조현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2022-08-25 05:51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환자 중심으로 이뤄져 있는 정신건강사업을 일반 국민까지 확대, 추진한다. 그동안은 조현병 등 병을 앓고 있는 환자 위주로 정책을 추진했으나 향후 이를 청소년 및 노인 등까지 확대하겠다는 의미다.24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조현장 원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조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기관의 지난 1년 성과와 더불어 향후 추진 전략 등을 소개했다.조 원장은 "취임 후 지난 1년간 조직 문화를 재정립하는 시간이었다"며 "건강증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도 중요하지만, 이를 위해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게 가장 큰 숙제였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증진사업이 축소·중단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국 보건소와 네트워크 뿐 아니라 ICT..
    • "비대면진료는 시대 흐름, 거부하면 의료계 손해"
      고형우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2022-08-22 05:50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비대면진료를 중단하고 관련 논의를 의료계 주도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에 반하는 정부 입장이 나왔다.비대면 진료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 국민이 이를 활용하게 될 경우 다시 그 범위를 좁히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정부에선 여론을 무시할 순 없는 상황이다.21일 고형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사진]은 “중개플랫폼, 전화 등에 의한 비대면 진료가 국민들에게 인식되면 간극이 좁혀지기 쉽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과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국민들이 비대면진료를 경험하게 되면 사실상 제도화될 수 밖에 없다”면서 “현재는 한시적이라고 하지만 여론에 밀려 예상보다 규제를 많이 풀어야 하는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의료계에선 비대면진료를 ‘한시적’..
    • "전세계 주목 K-바이오, 지금이 퀀텀점프 적기"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2022-08-22 05:20
      “국내 바이오헬스가 장치산업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규제 개혁이 필수다. 아무리 품질 좋은 주사용 의료용기를 만들어도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할 업체가 거의 없다.” 30여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약무행정을 담당하며 의약품 정책통으로 꼽히는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사진]은 ‘K-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 조건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정부와 산업계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민관협의체 ‘다이나믹바이오’는 선제적인 제도 개선과 규제 합리화 채널로 자리잡았다.코로나19를 계기로 ‘K-바이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석 회장을 만나 국내 산업계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
    • "상대가치점수 재개편, 내시경 자격 특정과 편중·인정 부당"
      임익강 대한외과의사회장 2022-08-22 05:09
      대한외과의사회(회장 임익강)가 “우리 밥그릇 크기를 우리가 조절할 수 있게 해달라”며 필수의료 중심 상대가치점수 재개편을 요구하고 나섰다. 외과의사회는 또한 “내시경 관련 검진기관 평가기준이 특정과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점이 부당하다”며 법률적 타당성 검토 및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21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외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임익강 회장은 “상대가치점수에 있어 필수의료과 항목 만큼은 필수의료과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재개편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외과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에 이를 건의할 계획이다. 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상대가치제도 시행 후 진료과별 편차 문제가 계속 제기돼왔음에도 불구하고, 개정을 거쳐도 여전히 진료과별 수가 ..
    • "비대면 진료, 초진 아닌 재진 중심 대면진료 보완"
      김동욱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 2022-08-22 05:00
      왼쪽부터 나영석 총무이사, 조근호 보험이사,김동욱 회장, 이상민 부회장, 신용선 선임보험이사, 엄태문 홍보이사비대면 진료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여온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가 비대면 진료는 '재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기자간담회에서 이상민 부회장은 "초진 중심 비대면 진료는 보류돼야 한다"면서 이 같은 의견을 강조했다.이상민 부회장은 이날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에 대한 편의성을 인식한 이상 어떤 형태로든 정리가 돼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지난 2년 동안 초진도 문제 없이 진행했다'는 입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이 부회장은 "코로나19..
    • 김안과, 망막 이어 녹내장병원 설립 추진
      김용란 대표원장 2022-08-18 06:34
      1962년 개원 이후 국내 안과 진료의 발전을 이끌어 온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김안과병원이 60주년을 기점으로 또 한 번의 새역사를 예고했다.김안과병원은 안과계에서 개념조차 낯설었던 1980년대 센터 중심 의료체계를 도입했고, 2008년에는 국내 최초 망막병원을 개원하며 한 차원 다른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특히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으며 개원한 망막병원은 100%에 육박하는 환자 증가율을 기록하며 김안과병원의 혜안(慧眼)을 입증시켰다.김안과병원은 이 여세를 몰아 망막병원에 이은 녹내장병원 설립을 구상 중이다.김용란 대표원장은 17일 개최한 개원 6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녹내장 역시 안과에서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해당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물론 아직..
    • "서울아산병원 법적 문제 없지만 최소 장치 필요"
      박미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2022-08-17 06:08
      간호사 뇌출혈 사망 사건이 발생한 서울아산병원에 대해 현장 실사를 벌인 보건복지부가 “법적인 문제는 없었다”는 판단을 내렸다.다만 당직‧휴가 관련 근무운영 규정 개선, 효율적 전원체계 마련, 이송 소요시간 감소를 위한 행정절차 정비 등의 내용을 행정지도 했다. "상급종합병원 45곳 자체점검 주문, 플랜B 대책 마련돼야"간호사 입원과 서울대병원 전원 전체 과정 및 평소 근무 환경,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다. 아울러 복지부는 45곳 상급종합병원 전체에 공문을 발송, 응급수술에 대비한 진료‧전원‧이송 체계에 대한 자체 점검을 주문했다.앞선 지난달 24일 서울아산병원 30대 간호사가 오전 출근 직후 뇌출혈 증상으로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당시 병원..
    • "환자 섬기면서 환자와 의료진 보람 느끼는 병원 지향"
      황보현‧이모세 연세백퍼센트병원장 2022-08-17 05:11
      ‘100%’. 이름부터 범상찮은 병원이 최근 개원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날로 치열해지는 개원시장, 더욱이 명성 높은 병원들이 즐비한 척추‧관절 분야에서의 당찬 도전이기에 우려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천 부평에 문을 연 ‘연세100%병원’은 연세대 의대 정형외과 선후배인 황보현, 이모세 원장이 의기투합한 척추‧관절병원이다. 국내 로봇인공관절수술 전문가인 황보현 원장과 족부‧족관절 분야에 독보적 술기를 보유한 이모세 원장이 발현할 시너지에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 무엇보다 ‘환자와 의료진 모두 보람을 느끼는 병원’이라는 비전에 투영된 지향점이 이 병원의 향후 활약상을 짐작케 한다는 평가다.“최상의 결과를 위한 최선의 노력 경주”‘연세100%병원’이라는 독특한 병원명에는 두 원장의 진료철학이 ..
    • "입원전담전문의, 정체성 확립·인식 개선 시급"
      이정환 등 인하대병원 입원의학과 교수 2022-08-16 05:52
      좌측부터 이정환, 김잔디, 염태순, 이정훈 교수최근 대형병원들 사이에는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및 관리가 단연 화두다.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조건에 입원전담전문의가 포함되면서 지난 2017년 도입 이후 관심이 최고조다. 전공의특별법 시행에 따른 의료 공백과 입원환자 의료서비스 질(質) 향상을 기치로 도입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어느새 5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병원에서 입원전담전문의 수급난을 겪고 있다. 제도 활성화를 바라는 정부 의지와 의료현장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데일리메디는 국내 최초로 입원의학과를 신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한 인하대병원을 찾아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방향 등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Q. 인하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 현황은..
    •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추진"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 차기 회장 2022-08-13 06:47
      “당장 하반기부터 마주할 의료계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전공의를 비롯한 병원 내 동료 의료진 모두가 한계 속에서 일하고 있다. 의료진 처우 개선과 더불어 올바른 의료환경 구축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전국 전공의를 대표해 차기 대한전공의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회장으로 당선된 강민구 후보(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2년 차)가 소감을 밝혔다.12일 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회관에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제26기 대전협 회장 선거 개표 결과, 강민구 후보가 투표 참여 인원 5336명 중 3787표(득표율 70.97%)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강 신임 회장은 고려대 의대 의예과 학..
    • 아산 간호사, 서울대 아닌 명지성모병원 갔다면…
      허준 명지성모병원 의무원장 2022-08-12 05:17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수술할 의사가 없어 결국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사 인력 부족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국내 최초 뇌혈관질환 전문기관, 대형병원 찾다가 골든타임 놓치는 경우 비일비재"특히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최대규모 상급종합병원임에도 당시 해당 간호사에게 필요했던 개두술을 집도할 수 있는 의사가 단 2명 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필수의료 분야 인력 확대를 위해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신경외과에서도 고난이도 수술로 평가받는 개두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의사가 4명이나 근무하고 있는 병원이 있다. 국내서 유일하게 4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명지성모병원이다.명지성모병원 허준 의무원장은..
    • 서울아산 간호사 사망 사건 최우선 해법 '처우개선'
      양정석 복지부 간호정책과장 2022-08-10 06:35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병원에서 쓰러진 뒤 수술을 받지 못해 숨진 사건을 두고 직역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필수의료분야 지원 및 제도개선을 통해 봉합에 나서고 있다.지난 4일 관할 송파구보건소와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한 복지부는 ▲의료법 등 관련 법 위반 여부 ▲입원에서 전원까지 진료 전(全) 과정 ▲사망 간호사의 근무환경 등을 확인했다. 이후 8일 전문학회, 직역단체 등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나온 의견 및 현장확인 결과를 검토, 제도개선 등을 포함한 조치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아울러 관련 학회, 의사회 등과 함께 연속 간담회를 개최해서 중증소아, 흉부외과, 중환자, 감염 분야 등 주요 필수의료 분야별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게 된다.특히 간호사 처우개선..
    • "백문이 불여일견, 의학 연구결과도 시각화 시대"
      류준선 대한메디컬아트학회장(국립암센터 갑상선외과) 2022-08-08 05:32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때로는 한 장의 이미지가 100마디 설명보다 더 큰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는 의료계에서도 마찬가지다.특히 메디컬 이미지 작업은 전문가들도 봐야 하는 만큼 예술적 완성도와 과학적 정확성을 함께 요구하는 고도의 작업이다.대한메디컬아트학회는 최근 홍익대학교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류준선 회장(국립암센터 갑상선외과)를 비롯한 여러 의료진이 전시회에 작품을 공개하고 대중과 소통했다.학회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더불어 메디컬 아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메디가 2019년 설립 이후 4년째 학회를 이끌고 있는 류준선 회장을 만나 이번 전시를 마친 소감과 함께 메디컬 아트의 가치에 대해 물었다.첫 전시 불구 많은 관심, 직접 작품 출품도 ..
    •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리더로 도약 노력"
      정종욱 에이티센스 대표 2022-08-04 10:57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반도체, 스마트폰 이후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산업군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국내 최초 장기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심전도기 패치를 개발한 정종욱 에이티센스 대표[사진]가 최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전문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포부를 전했다.에이티센스는 생체신호 의료기술 전문기업이다. 2019년 8월 설립 2년 만에 장기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패치형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를 개발해 국내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에이티센스는 심전도 센싱, 데이터 프로세싱 알고리즘, 인공지능(AI) 분석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빠른 속도로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실제 글로벌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1위 회사인 미국 아이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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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양정모 후원인, 인하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김서리 교수(부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연구비상
    • 선출 박종범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대한척추외과학회 차기회장
    • 수상 김태환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류마티스학술상’
    • 수상 유미현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지하철서 심폐소생술로 승객 구해 서울교통공사 감사장
    • 동정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제10대 이사장 취임
    • 수상 여승근 교수(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다인 선도연구자상
    • 동정 이경희 교수(영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대한종양내과학회장 취임
    • 수상 뷰노 이예하 대표,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서울 마포구의사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 수상 김성환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 성형학술대회 젊은연구자상
    • 수상 유탁근 노원을지대병원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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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 대표원장 서순팔(전남의대 명예교수)
    • 분당제생병원 신임 원장 나화엽
    • 진원생명과학 VGXI 최고영업책임자 제프 휘트모어(前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 영업운영 부사장)
    • 유한양행 부사장, 중앙연구소장 오세웅·임상의학부문장 임효영·약품사업본부장 유재천·R&BD본부장 이영미外
    •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박윤주(前 의약품심사부장)
    • 오수원 센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부친상·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빙부상
    • 김태경 에임드바이오 본부장 모친상
    • 김동수 부산의대 핵의학교실 명예교수 별세
    • 강원희 前 안동성소병원장 별세
    • 범경철 한국의료법학회 부회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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