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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정치력·협상력 제고 절실, 회원 단결 중요'
      박홍서 충청북도의사회장 2021-10-25 05:50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소통을 중시하는 이필수 집행부 출범 이후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이필수 회장이 의료계 현안을 두고 대의원회를 비롯해 대한개원의협의회, 시도의사회장협의회 등 의견 수렴을 강조하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박홍서 충청북도 의사회장은 현 집행부의 투쟁력과 협상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과 원격의료 추진 등 의료 현안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을 주문했다. 의협 기자단이 최근 박 회장이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주]   Q. 충청북도의사회장으로 당선된지 반년 지났다. 그동안 회장으로서 회무 진행 소감은 A. 도의사회 회장은 회원들을 위한 봉사직이면서, 지역 의료를 대표하는 중책이다. 회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의협과도 협력..
    • “의사 증원은 언발에 오줌 누기, 강행하면 총파업 불사”
      여한솔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2021-10-18 06:55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지난해 8월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젊은의사 총파업 이후 벌써 1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 당시 정부와 의료계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을 고려해 한 발씩 양보했지만 최근 정부가 보건의료노조에게 의사증원을 약속하며 우려를 낳았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여한솔 회장은 “저수가 개선 없는 의사 증원은 언발에 오줌 누기”라며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면 총파업까지 강행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취임을 시작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학위취소 입장문 발표, 코로나19 이후 전공의 수련환경 전수조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한솔 회장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주]   Q. 회장선거 출마 계기는 사실 작년 파업이 가..
    • '어머니가 나의 시민운동 참여 원동력'
      최대집 前 대한의사협회장 2021-10-15 06:04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지난 7월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을 한 최대집 前 대한의사협회장이 연이어 대통령 예비후보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대통령 유력 후보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면서 주요 공약도 발표했다. 지난 11월 8일에는 자신의 20년 애국운동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 ‘나는 최대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어 13일 최 후보는 자신의 뿌리라고 볼 수 있는 대한의사협회 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와 유사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연이은 정치행보를 보이며 대선 후보로서 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최 후보를 만났다.[편집자주]   Q. 지난 3개월 대선 후보로 어떻게 지냈나 A. “2016년말, 2017년초 현직 대통령 탄핵 문제 해결과 코로나19 ..
    • “기초의학=원천기술 산실, 연구 지원 활성화 절실”
      황선욱 고려대 의대 교수 2021-10-12 10:40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올해도 왜 우리나라는 노벨상을 못 받았을까?” 매년 10월이면 연례행사처럼 우리나라 의‧과학계에서 나오는 아쉬운 소리다. 이웃나라 일본이 지금까지 수십 명의 노벨상을 배출한 것과는 사뭇 대비하는 광경이다. 올해도 일본은 마나베 슈쿠로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노벨상 수상에 성공했다.    매번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원인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의학계는 전통적으로 임상의학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기초의학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評)이 많았다. 하지만 노벨상의 경우 ‘기초의학’에 더 후한 점수를 매긴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도 기초의학을 연구한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
    • '고령화 사회서 부인질환 증가 등 전문의 역량 매우 중요'
      이필량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2021-10-04 06:39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최근 ‘산부인과 위기’란 얘기가 계속 나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과 달리 현대사회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들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분만병원 위기와는 별개로 난임과 고위험산모‧신생아 전문가들은 오히려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성의 사회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고령출산이 증가하고 있고, 또 여성질환에 대한 생애전주기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또한 이 같은 사회 변화에 발맞춰 수련과정 변화 등 대응책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래 논란이 되고 있는 낙태약물과 관련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들에게만 처방이 제한돼야 하고 가교임상시험도 실시돼야 한다.”   이필량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서울..
    • '의료계, CCTV 설치법 등 국민과 폭넓게 소통 필요'
      의사 출신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2021-09-27 05:45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올해 의료계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국민 공감대를 고려해서 여론을 만들어야 한다.”   의사 출신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의료계가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최근 수술실CCTV 설치법 통과를 두고 의료계가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과의 소통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신현영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국회는 수술실CCTV 설치법을 의결했다. 이 때문에 수술을 주로 하는 외과계열에서는 강한 반발이 있었다.   신현영 의원은 “외과계 우려는 충분히 ..
    • '수술은 마지막 선택, 외과 의사들 시름 깊어진다'
      계명대 동산병원 강구정 교수 2021-09-27 05:14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뜨거운 감자던 '수술실 CCTV 설치법'이 결국 국회를 통과했다. 일부 병원의 대리수술에서 촉발된 논란이 법제화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의료계는 역기능에 우려를 표하며 반대하고 있다. 최근 '수술, 마지막 선택'이란 책자를 발간한 계명대 동산병원 외과 강구정 교수 역시 수술실 CCTV 설치법에 우려를 나타냈다. 20여년 간 외과의사로 수술을 집도해왔던 그는 "외과는 20년 전 보다 더 척박해졌다"는 우려로 말문을 열었다. Q. 수술실 CCTV 설치가 현실화됐다 20년 넘게 외과의사로 환자를 치료해왔다. 온종일 6~7시간씩 수술을 하며 사력을 다했다. 내일도 7시간 수술이 잡혀 있다. 사명감을 갖고 환자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외과는 여전히 어렵고 젊은 의사들은 지원을 꺼린다. ..
    • '고대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10년 내 성과'
      김우주 초대 센터장 2021-09-16 06:40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근래 전세계인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백신’이다. 일상이 꽁꽁 묶인 탓에 지구촌 사람들에게 ‘백신’은 유일한 희망이 돼 버렸다.    더욱이 앞으로도 신종 감염병 출현이 잦을 것이라는 전망은 백신의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백신에 대한 인류의 지대한 관심 속에 최근 국내에서 의미 있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백신 개발 연구를 위해 고려대학교의료원에 100억원이라는 사재를 기부했다. 이에 따라 국내 유일의 민간기관 백신개발센터가 고대의료원에 구축된다. 일명 ‘정몽구 백신(혁신)센터’다.    초대 센터장에는 ..
    • “의료계, 의료사고 등 국가책임제 주장해서 관철 시급”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2021-09-13 05:52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소통을 중시하는 이필수 집행부 출범 이후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이 회장이 의료계 현안을 두고 대의원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시도의사회장협의회 등 의견수렴을 강조하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수술실CCTV 설치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진행된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기회에 의료사고 등 국가책임제를 관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협상력’을 위해 상시투쟁체 운영을 외치기도 했다. 의협 기자단이 최근 김 회장이 이야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Q. 대전시의사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3년간 추진할 회무 방향 설명 부탁 A. 열심히 발로 뛰는 회무가 연임성공의 밑거름이 된 거 같다. 더 열..
    • “보건의료노조 의사증원 합의, 절대 용납 안돼'
      여한솔 대한전공의협의회장 2021-09-10 06:34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보건의료노조는 의사와 전공의가 포함되지 않은 노조인데 의사인력 확충에 대해 얘기한 것 자체가 굉장히 정치적으로 보인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여한솔 회장이 최근 보건의료노조와 복지부가 서명한 합의문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 등 의사증원 내용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만나 공식적으로 입장을 전달했다”며 “의사와 전공의가 포함되지 않은 보건노조의 의사인력 확충 언급 자체가 정치적 안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복지부가 해당 안건에 대해 어떤 의도와 목적을..
    • '격랑 의료계 '실사구시' 모색, 의사들 피해 최소화 총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2021-09-06 12:06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단독] 수술실CCTV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어느덧 일주일 째. 의료계 일각에서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집행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일부 제기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의사면허 취소 및 결격기간 강화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 및 독립간호법,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비급여 보고 의무화 등 대형 이슈가 산적해 있다. 의협은 의사면허와 관련해 정부여당 및 야당과 접촉하고 있다.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에 대해서는 집행부 1인 시위 등을 통해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만나 산적한 현안에 대한 개략적인 그의 입장을 들어 봤다. [편집자주]   “‘실사구시(實事求是)’라는 ..
    • 운전자·여행객들 위한 고속도로 ‘공공병원’
      안창호 안성휴게소의원 원장 2021-08-30 05:45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안녕하세요. 어디가 아프신가요?” 간혹 올라오던 천식이 최근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최근 마스크 착용을 오래 하다 보니 답답한 증세가 심해지곤 합니다. 천식 병력이 있는 분들은 평소에도 비상용으로 기관지 확장제를 갖춰두는 게 좋습니다. 하나 드릴까요?” 의사 진료 이후 기자는 병원에서 직접 기관지 확장제 스프레이를 건네받았다.    예리한 독자라면 고개를 갸우뚱했을 수 있다. ‘병원에서 약을 준다고?’ 그렇다. 평범해 보이는 진료 과정이지만, 진료가 이뤄진 곳은 고속도로 휴게소 한복판, 경기도 안성휴게소였다. 3년 전 문을 닫았던 안성휴게소의원이 공공병원으로 재..
    • '의료진 갈아넣는 K방역 곧 붕괴' 심상찮은 병원계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2021-08-19 16:32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을 포함해 서울아산병원·고대의료원·이화의료원·아주대의료원 등 대형 민간·사립병원, 주요 국립대병원 등 총 136개 의료기관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노조) 지부가 오는 9월2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 여파 등으로 8월 19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0명대로 치솟았다. 이러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1년 반 이상 최전방에서 투혼하며 국민들의 격려를 받아온 의료진들이 거리로 나서게 된 배경을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에게 들어봤다. [편집자주]    Q. 왜 총파업을 하는지 A. 언제 코로나19 유행이 끝날..
    • '낮은 투표율, 전공의 목소리 반영 등 소통 적극 지향'
      여한솔 대한전공의협의회 신임 회장 2021-08-17 05:44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이번 선거의 낮은 투표율은 회원들의 대한전공협의회에 대한 무관심을 나타냈다. 회무나 회의록 공개 등을 통해 회원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반영하는 등 소통하는 대전협을 만드는 것이 모든 일의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   지난 13일 제25대 대전협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여한솔 차기 회장은 "향후 대전협을 이끌기 위해 지금 회원들의 무관심을 끊어내는 것이 첫 단추"라면서 소통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여한솔 차기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저와 상대 후보자를 지지해주고 선거에 참여한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같은 레이스 주자로 뛰어 준 주예찬 선생님 덕분에 의료정책과 수련환경에 대해 더 깊..
    • '의료전문직 수호 최선, 정부여당 관계 개선 노력'
      취임 100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2021-08-12 16:57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 이필수 회장이 12일 취임 100일을 맞은 기자회견에서 "‘의료전문직 수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료계 현안인 비급여 진료비 신고 의무화 및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의사면허, PA(진료보조인력) 등 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임을 확인한 것이다. "비급여 진료비·의사면허·PA 등 현안 해결 총력" 다짐 특히 이 회장이 후보시절부터 강조한 정부여당과의 관계 개선에도 적잖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보건의료계 주요 현안과 관련해서 의료전문직 수호를 외치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우선 비급여 신고 의무화&m..
    • '대리수술, 어불성설이고 사실 왜곡 좌시 않겠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 원장 2021-08-09 06:03
    • '안전 마취 등 전문의료진 운용 위한 수가 개선 시급'
      김재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2021-08-09 05:57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최근 몇 년동안 마취 중 환자 사망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마취 환자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됐다. 사고 원인은 대부분 무자격자 마취행위에 따른 사고였다. 큰 수술에서 필수적인 전신마취는 고도의 의학적 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마취 환자 안전제고를 위한 정부와 학계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해 정부는 마취적정성 평가를 도입했으며,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임상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나아가 의료계는 중장기적인 마취환자 안전 관리를 위해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취 관련 수가를 개선하고 출장마취의사가 적극적으로 ..
    • '학회도 사회적 아젠다 생산, 국민에 다가가는 역할 지향'
      양철우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2021-08-02 05:36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 억제를 위한 투석실 안전성 확보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도시 계획 △해외 인공신장실의 코로나19 감염과 국내 비교 △만성콩팥병 예방을 위한 심방세동 모니터링 중요성 △혈액투석여과법 활성화 등. 대한신장학회는 최근 두 달 동안 많은 아젠다(의제)를 던졌다. 특히 올해 초부터 신장병 환자 및 이들을 진료하는 의료진을 위한 각종 이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흐름은 양철우 이사장(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이 주도하고 있다. 그는 이 외에도 다양한 이슈 발굴을 위해 힘쓰는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환자 대면이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장학회 계획을 양철우 이사장에게 들어봤다.   Q. 대한신..
    • '국가적 과제 저출산, 분만인프라 개선 시급'
      조금준 교수(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2021-07-26 05:41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2020년 합계출산율 0.84명, 출생아수 27만 2400명. 저출산 문제는 우리 눈앞에 닥쳐왔다. 사회 원동력이 되는 젊은 인구의 급격한 감소가 예고되면서 정부는 백방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결은 요원하다. "전공의는 기피, 개원가는 비급여로 눈 돌려 생존 모색"   저출산은 의료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필수의료과인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전공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기피과로 전락했고, 개원가 전문의들은 비급여 진료로 눈을 돌리며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   조금준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사진]는 일찍이 저출산 문제에 관심을 가진 의사 중 한명이다. 그는 고위험 산..
    • '의협-지역의사회, 공생관계로 소통 확대 노력'
      박유환 광주광역시의사회장 2021-07-14 12:14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광주광역시의사회 제14대 박유환 회장이 취임한 지 3개월이 지났다. 박유환 회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광주 첨단종합병원 내과 과장과 통합의학센터장을 역임했다. 이후 개원하면서 광주시의사회 상임이사, 총무이사, 수석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는 등 오랜기간 광주광역시 의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박유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과 함께 하면서 유관기관과의 불편함을 없애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회원 권익보호를 위한 의사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 기자단은 최근 박유환 회장에게 그간의 행보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편집자주]   Q. 취임 3개월이 지났다.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
    • '교육 기회 줄어든 외과의사 초음파 술기, 학회서 보완'
      윤상섭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회장 2021-07-09 05:52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외과의사 초음파 활용이 크게 늘었다. 최소 침습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대세가 된 상황에서 환자를 조기에 정확히 진단하고 수술 등 처치하기 위해 초음파는 외과에서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과 전문의 과정이 3년제로 바뀌면서 젊은 의사들이 최신 술기를 접하기 더욱 힘들어졌다. 이 가운데 학술단체가 제공하는 교육 기회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윤상섭 가톨릭의대)는 매년 다양한 심포지엄을 열고, 핸즈온코스를 통한 교육을 통해 젊은 외과의사들을 위한 초음파 활용 교육 및 연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초음파 전면 급여화 등은 외과의사들의 큰 관심이다. 덕분에 코로나19 확산 시기임에도 불구, 올해 행사의 50명 정원은 조기 마감됐다. ..
    • '한국여자의사회, 전 세계 여의사 학술교류 장(場) 마련'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장 2021-07-07 04:46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2021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여러 나라 여의사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활발한 학술 교류와 정보 교환이 이뤄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윤석완)는 6일 서울시 한국여자의사회 사무국에서 ‘2021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술대회’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여자의사회가 개최하는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1989년과 2013년 이후 세 번째다.   세계여자의사회(MWIA) 서태평양지역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여자의사회(KMWA)가 주관하는 ‘2021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8월 20..
    • '외과의사라서 꿀 수 있는 꿈, 힘들어도 행복'
      이천환 한사랑병원장 2021-07-05 05:46
      ∥대한외과학회-데일리메디 공동기획∥ ‘대한민국 필수의료 책임지는 지방 외과병원을 가다’ ⓸안산 한사랑병원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필수과이지만 기피과이기도 한 대한민국 외과. 암울한 상황은 좀처럼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외과의 위기는 대한민국 의료의 위기’라는 경고가 무색할 정도다. 세계적 수준의 술기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처우에 지원자까지 줄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역에서 수 십년 동안 묵묵하게 ‘수술’ 외길을 걷고 있는 병원들이 적잖다. 데일리메디는 대한외과학회와 함께 힘겨운 저수가, 인력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외과의 뚝심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 병원들을 발굴,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우울증 치료 어려운 나라=대한민국, 오명 씻을 때 왔다'
      홍승봉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 2021-07-05 05:02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아닌 의사가 내릴 수 있는 처방일수가 60일로 제한된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재) 처방 규정’을 둘러싼 논쟁은 어제 오늘의 사안이 아니다. 의학적 근거가 충분치 않은 규정이 의료현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의료계는 지적한다. 제한된 처방권은 환자 접근성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환자 건강권을 저해한다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관련 논의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십 수년간 의료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SSRI 처방권 확대와 관련해서 홍승봉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Q. ‘SSRI 처방권’ 둘러싼 논란이 새삼 다시 뜨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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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촉 유철욱 대한의료기기산업협회장 장남
    • 선출 송해룡 부천대성병원 의료원장, 한국디지털의료융합산업협회 초대회장
    • 동정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김인철 회장 3연임
    • 수상 이길연 지아이비타 대표(경희의료원 외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 수상 정연구 교수(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집담회 최우수 연제상
    • 선출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 신임 회장 강모열(서울성모병원)
    • 동정 전영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취임
    • 기부 HK이노엔, 소아청소년 당뇨 장학금 5000만원
    • 수상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 ‘경남의사회 봉사대상’·정상호 교수(외과) ‘경남의사회 학술상’ 外
    • 화촉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아들
    • 동정 장진영 한국췌장외과학회장 취임
    • 동정 건국대충주병원 고덕환 원장 취임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재)대성재단 부천대성병원 의료원장 송해룡(정형외과)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창형 원장 연임·박순우 신임 의과대학장
    • 부산대병원장 정성운(심장혈관흉부외과)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제3대 이사장 박인석(前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총괄과장 하진·의료대응지원과장 박지영·의료감염관리과장 박숙경 外
    • 이성천 메이플요양병원 원장 부친상
    • 김효선 소망요양병원 한방과장 모친상·박문현 샘병원 한방진료원장 빙모상
    • 설정곤 前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장모상
    • 이성훈 前 JW중외제약 부회장 별세
    • 이희용 세기보청기 회장 별세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일부 기사 접속자 과다로 장애
    • 데일리메디 기사 접속 급증 홈페이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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