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정치력·협상력 제고 절실, 회원 단결 중요'
박홍서 충청북도의사회장 2021-10-25 05:50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소통을 중시하는 이필수 집행부 출범 이후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이필수 회장이 의료계 현안을 두고 대의원회를 비롯해 대한개원의협의회, 시도의사회장협의회 등 의견 수렴을 강조하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박홍서 충청북도 의사회장은 현 집행부의 투쟁력과 협상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과 원격의료 추진 등 의료 현안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을 주문했다. 의협 기자단이 최근 박 회장이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주]
Q. 충청북도의사회장으로 당선된지 반년 지났다. 그동안 회장으로서 회무 진행 소감은
A. 도의사회 회장은 회원들을 위한 봉사직이면서, 지역 의료를 대표하는 중책이다. 회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의협과도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