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개정·외부 회계감사 도입 등 새 도약'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장 2020-06-12 05:35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보건복지부 감사에서 지적받은 정관을 개정하고 외부 회계감사제도 도입 등을 통해 사단법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공익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로 역할을 넓혀 나가겠다.”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장[左 세번째]은 11일 한국여자의사회 회관에서 열린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나 기자간담회를 갖지가 민감한 시기지만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어 철저한 방역 아래 개최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 정도 시작이 지연됐는데 늦은 만큼 빠른 페이스로 달려 임기 안에 차질 없이 계획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