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준 회장 '의료계 존경심 높아졌는데 정작 활용은 정부'
제18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식 성료, '의대정원 등 각종 현안서 한계 노출 극복 필요' 2020-06-03 05:35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제18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식’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치러졌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최근 서울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제18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최소한의 참석 인원으로 진행됐고 등록 시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테이블 당 한 명 착석 등의 규칙을 지켰다.
박홍준 회장은 기념사에서 먼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의료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