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건강증진의학 심포지엄' 성료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울산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소장 김문찬)는 11월27일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강당에서 의료진과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건강증진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와 건강증진센터가 공동주최해 직원들의 직무능령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유용한 의학정보를 연구 발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2개 강의로 진행됐다. ‘예방 및 선별검사’라는 주제로 가정의학과 정혜숙 교수가 상담시 특정 증상 호소가 없더라도 미리 위험요소를 찾는 선별검사 트렌드와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내시경실 김태옥 간호사가 내시경 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