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증 심장질환 선도 '서울아산 심장병원' 10周
年 외래 20만명·개심술 2000건 등 실시···'진료·연구·교육 글로벌리더 역할' 2019-11-22 11:48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과를 이루며 심장질환 정복에 앞장서 온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이곳 병원은 대동맥판막스텐트, 심실보조장치 등 새로운 치료법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세계 최고 학술지에 수많은 연구논문을 등재하면서 심장질환 치료를 선도해 왔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원장 정철현)은 22일 병원 융합연구관에서 지난 10년간의 의료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장병원은 진료과 간 장벽을 없애고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최고의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다. 진단과 치료에서 심장내과와 흉부외과의 전문 의료진들이 환자별 심장 질환의 특성에 맞는 치료방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