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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부터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 '최대 3억'
    행정/법률
    • CT 등 영상검사 급증…'의료방사선 피폭량' 실태조사
      사진제공 연합뉴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CT 등 영상검사 시 환자가 노출되는 방사선 피폭선량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방사선 피폭에 따른 암(癌) 발생 위험 등 국..
    • 새 정부 의료개혁, 궤도 수정보다는 '지속 추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7%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향후 의료개혁 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의료계 안팎에서는 이재..
    • 농어촌지역 유일 의사 15일 면허정지 처분 '취소'
    • "멈춰 선 한국 의료, 현장 목소리 청취·반영 절실"
    • 요양병원 233곳 '1등급'…451곳 '2등급'
    • 이재명 대통령 주치의 박상민 서울대병원 교수
    • 국내 10년 癌환자 261만명 빅데이터 공개
      복지부-암센터, 'K-CURE 암 공공라이브러리 대회' 개최 2025-06-19 10:22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암 공공라이브러리가 오는 20일 K-CURE 포털(https://k-cure.mohw.go.kr/)에 공개된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의 암환자 261만명 규모의 융합 데이터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암 공공 라이브러리의 다양한 활용과 인공지능 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3회 K-CURE 암 공공라이브러리 활용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23년 최초 개방(2012~2019년, 198만명) 이후 2024년 6월 1차 확대(2012~2020년, 226만명)된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에 관찰기간(2012~2022년)을 갱신(2007~2023..
    • 건보공단 "유방촬영검사 이력조회 서비스 개시"
      이달 17일부터 공단 누리집·The건강보험(앱) 통해 확인 가능 2025-06-19 08:08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료영상검사(CT) 이력 조회에 이어 유방촬영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17일부터 확대해 개시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누리집과 The 건강보험(모바일 앱)에 가입된 국민이라면 누구나 로그인하여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개인별 의료영상검사 이력조회 서비스에 유방촬영 항목을 추가해 국민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서비스 확대로 최근 5년간 연령대별 평균 유방촬영 횟수와 본인 촬영 횟수를 비교할 수 있다. 아울러 유방촬영과 의료방사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의료방사선 정의, 유방촬영검사 시 발생되는 피폭량 및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차이점 등 다양한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한다.다만 국가건강검진을 제외한 민간 건강검진 등 비급여로 실시한 유방촬영검사는 서비스..
    • "논란 진료지원인력(PA) 교육, 정부 관리가 원칙"
      박혜린 복지부 간호과장 "가능 업무 45개 통합, 규칙 7월 발표·시행 10월 이후" 2025-06-19 05:56
      진료지원인력(PA)의 업무범위를 담은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시행규칙 개정안’이 이르면 7월 공표된다. 해당 규칙에서 이들의 가능 업무는 45개로 통합 조정된다.의료계와 간호계가 주도권을 놓고 갈등중인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에 대해선 정부 표준안을 만들고 위탁기관을 선정해 교육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보건복지부 박혜린 간호정책과장은 18일 세종청사에 전문기자협의회에 공표를 앞둔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진료지원인력 법제화를 포함한 간호법 제정안은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약 9개월의 경과기간을 거쳐 오는 6월 21일 시행된다.제정되는 간호법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에서 환자 진료 및 치료행위에 ..
    • 복지부·교육부 첫 현안 보고···'의료대란 TF' 검토
      국정기획委, 1년 4개월 의료공백 '최우선 안건' 상정…의정갈등 해소 속도 2025-06-19 04:40
      보건복지부가 국정기획위원회에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와 관련한 첫 공식 현안 보고를 진행한 가운데,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TF) 구성에 나설 전망이다.18일 국정기획위원회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복지부와 교육부를 포함한 사회분과 중심의 주요 현안 청취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에는 지난해 2월 시작돼 1년 4개월 이상 이어진 전공의 사직 사태와 의정갈등이 최우선 안건으로 다뤄졌다.복지부는 전공의 복귀 유도를 위한 방안과 수련병원 공백 대응책, 진료 지원 인력 확보 전략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전공의 추가 모집이 부진한 상황에서, 사직 전공의에 대한 수련 특례 기준 마련 및 PA(Physician’s Assistant·진료지원간호사) 시범사..
    • 건보공단, 간호간병서비스 브랜드 공모전 시상
      간호간병서비스 최우수 선정작대국민 서비스로 성장 중인 건보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공모전 시상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스마트룸(4F)에서 ‘2025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브랜드 BI 마련을 통한 홍보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로고(336건) 및 슬로건(1454건) 총 1790건이 응모됐다.외부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적합성·직관성, 표현기술의 창의성·작품성, 활용성이 높은 로고, 슬로건 각 5건(최우수 1건(로고), 우수 각 2건, 로고 장려 2..
    • 국민권익위 "만성질환자 약값 실손보험 보장"
      18일 금융당국에 장기처방 약가 보장 권고…"유병력자 약관도 개선" 2025-06-18 14:00
      사진출처 연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가 30일 초과 장기 처방조제비를 실손보험에서 별도로 보장하라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권고했다. 18일 국민권익위는 "국민 대다수가 가입하고 있는 실손보험이 만성질환자 등 장기적으로 약 복용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약값 보장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어 권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실손보험은 통원치료의 경우 당일 한도(가입 시기 별로 10~30만원) 내에서 병원 진료비·주사료·검사료 등과 약국 처방조제비를 모두 합산해 보장한다. 이에 대해 국민권익위는 "만성질환 등으로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은 높은 약값 부담을 모두 떠안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입원치료 시에는 연 5000만원 한도로 병원 치료비·원내 처방..
    • 상급종병 구조전환·포괄 2차 종합병원 등 검증
      심평원, 연구용역 공고…"윤석열 정권 의료개혁 타당성 등 '정책 실효성' 확인" 2025-06-18 12:29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과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등 이른바 ‘윤석열표 의료개혁’ 과제의 타당성 검증에 착수한다. 실제 의료전달체계 개편 효과와 진료협력의 질(質) 향상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평가기준을 마련해 정책 실효성을 점검하겠다는 취지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상급종합병원·병원급 구조전환 지원에 따른 의료전달체계 개선 효과 및 진료협력 질 지표 개발’을 위한 위탁연구를 공고했다.이번 연구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의료공급체계 구조 개편의 핵심사업들을 중심으로 현장의 변화와 정책 목표 간의 부합 여부를 평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즉,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의 질적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표준화된 평가지표 개발을 통해 협력체계의 효과성을 입증하고 정책 방향..
    •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 심근경색 환자 생존율 증가
      질병청, 작년 상반기 의무기록조사…12월 '한국형 가이드라인' 발표 2025-06-18 12:18
      심근경색 환자의 생존율과 뇌기능 회복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이 늘어난 덕분이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지난해 상반기 급성심장정지 환자 1만6782건 중 1만6578건(98.8%)에 대한 조사를 완료,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곳에선 지난 2008년부터 급성심장정지조사를 통해 119구급대에 의해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급성심장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조사를 실시중이다.해당 조사결과를 급성심장정지 관련 정책 및 연구 등에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반기 단위로 공표하고 있다.조사결과 급성심장정지는 심인성(심근경색, 부정맥 등), 뇌졸중 등 질병에 의한 발생이 77.8%, 추락, 운수사고, 목맴 등 질병 외에 의한 발생이 ..
    • 대학병원 부지 '재산세' 부과…지자체 '패(敗)'
      의료용 토지에 고율…법원 "서울시·중구·노원구·경기도 등 1억2600만원 환급" 2025-06-18 05:58
      지자체가 대학병원에 잘못 부과한 재산세를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병원이 의료업에 사용하는 토지에 과도한 세금을 매긴 것은 위법하며, 처분 자체가 무효라는 이유다.서울중앙지법(판사 이승연)은 지난달 27일 A학교법인이 서울시와 중구·노원구, 경기도, 고양시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각 지자체가 잘못 부과한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 상당액을 환급하라고 판결했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4736만원, 서울 중구 1439만원, 서울 노원구 1944만원, 경기도 746만원, 고양시 3730만원을 각각 지급해야 한다.소송 발단은 A법인 산하 B병원·C병원·D병원이 보유한 서울과 경기도 소재 병원 토지에 대해 2016년과 2017년 귀속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가 과다 부..
    • 의사 등 의료인 없는 새정부 국정기획委 전문위원
      사회1분과, 변호사·활동가·공무원 등 위주 14명 구성…의정갈등 해법 주목 2025-06-18 05:42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 역할과 동시에 국정과제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하지만 의정갈등 사태 해소 마중물을 길어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사회1분과 전문위원에는 단 한명의 의료인도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정치권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에는 기획·경제·사회 등 7개 분과가 설치돼 있으며, 현직 의원 위주 기획의원 55명과 분야별 전문가 집단인 전문위원 100명 등 총 155명으로 구성됐다.의료계 시선은 보건복지와 여성, 고용 분야를 담당할 사회1분과에 쏠렸다. 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의료, 필수의료 강화라는 중책을 맡길 전문가들이 포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그러나 17일 공개된 사회1분과 전문위원 명단에 의료인은 없..
    • 급성 당뇨환자 혈당 상승 미조치 사망…의사 금고형 집유
      법원 "처방 후 추적검사 안해, 통상 의료인에 요구되는 주의의무 위반" 2025-06-17 20:09
    • 조산사 면허 응시자격 확대·방문조산 법적 허용
      서영석 의원, 의료법 개정안 발의···"양성 확대·가정분만 허용여부 명확화 필요" 2025-06-17 14:40
      조산 인력 양성을 위해 조산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확대하고, 허용여부가 불분명했던 '가정분만'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의료기관 외 의료업을 할 수 있는 사유에 방문조산 추가 ▲조산사 면허시험 응시자격 확대 ▲조산사 임무 확대 등이 골자다. 현행법에 따르면 조산사는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의료기관에서 1년 간 조산 수습과정을 마친 사람 가운데 국가시험에 합격한 자'가 면허를 받는다.서 의원은 "현행법상 조산사 임무 규정이 구체적이지 않고 과정도 다양하지 않아 양성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의료취약지는 ..
    • 건보공단, 보험료 모바일 납부 전면 확대
      이달 17일부터 '4대 사회보험료 간편납부 서비스' 제공 2025-06-17 12:0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디지털 전환 정부 정책 및 대국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전문은행인 토스뱅크와 협력해 17일부터 ‘4대 사회보험료 간편납부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건강보험료는 물론 연금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를 스마트폰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용자는 토스 앱에서 ‘세금ㆍ공과금 내기’ 메뉴 선택 후 전자납부번호만 입력하면 실시간 납부가 가능하며, 하반기에는 큐알(QR) 기능도 추가돼 보다 빠르고 편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을 전망이다.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가 오전 7시 30분부터 가능했으나 18일부터는 오전 4시 30분으로 앞당겨져 이른 시간대에도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아울러 2..
    • "24시간 의료 지원"…장애인거주시설 추진
      복지부, 시범사업 모델 마련… 1개 지역 선정 후 올해 12월 개소 2025-06-17 11:56
      올해 12월부터 고령‧중증 장애인거주시설에 24시간 전문 의료 및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부가 인력·설비 기준을 달리한 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모델을 새로 마련한 덕분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7월 11일까지 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에 참여할 1개 지역(거주시설)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년)을 통해 ‘의료집중형 전문서비스 제공기관’ 도입 계획 발표와 함께 장애인 거주시설 전환 지원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시범사업에서 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은 장애인 고령화 및 중증화 등에 따라 일상생활제약과 건강제약이 있는 중증 장애인에게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현행 장애인거주시설 설치·운영 기준으로는 24시..
    • 삼성서울병원 의료수입 1조6835억…1274억 감소
      의정갈등 장기화 여파, 기부금·기타수익 등 안정적…강북삼성병원 매출 7120억 2025-06-17 05:25
      삼성서울병원의 2024년 의료수입이 1조68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74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수입 감소는 2024년 전공의 집단행동 등으로 인한 외래 진료 축소와 수술 연기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최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공시한 2024년도 공익법인 결산서에 따르면, 공익목적사업 가운데 병원 진료수입(매출액)은 총 1조6835억원으로 나타났다.공익재단 수입 대부분이 삼성서울병원 실적인 점을 감안하면 2023년 1조8109억원 대비 1274억원 줄어든 수치로 해석된다.기부금은 증가…병원 외 수익은 안정세삼성생명공익재단의 전체 기부금 수익은 496억8040만원으로 전년(400억5981만원)보다 약 96억원 늘었다. 삼성 계열사 및 외부 법인 기부 확대 영..
    • 대체제 없는 의약품, '국가필수약 포함' 추진
      서미화 의원, 약사법 개정안 등 발의···"李대통령 보건복지 공약 뒷받침" 2025-06-16 17:45
      대체제가 없는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에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약사법 개정안,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과 경계선자립지원권리보장법 제정안 등 3개를 대표발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21대 대선 보건·복지 공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이 대통령은 ▲필수의약품 수급불안 해소 ▲발달장애인·정신장애인 지원 확대 ▲경계선 지능인 지원 확대 등을 주요 보건·복지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약사법 개정안은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고,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체제 없는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에 포함 ▲수급 불안정 의약품 상시 모니터링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협의회 ..
    • 국정기획委 출범···사회분과 강선우·김남희·홍승권
      의사 출신 차지호 의원·간호사 출신 최연숙 前의원도 포함···매일 분과별 회의 진행 2025-06-16 16:58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임기 5년 청사진을 제시할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16일) 출범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과 운영체제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위원회는 기획, 경제, 사회,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7개 분과를 뒀다. 선임된 총 55명의 위원 중 23명은 현역 국회의원이다. 사회분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소속 의원 및 의료인이 포함됐다. 보건의료 및 여성·고용 분야를 다룰 사회1분과에 ▲강선우 복지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민주당 김남희 의원 ▲홍승권 前 록향의료재단 이사장(前 가톨릭의대 교수) ▲간호사 출신 최연숙 前 국민의힘 의원 등이 포함됐다. ..
    • 안동시 "65세 이상 어르신 진료비 전액 면제"
      "4만7000여 명 혜택, 고령자 의료 접근성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 2025-06-16 12:46
      안동시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 진료비를 전액 면제한다.16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진료비 면제사업 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5세 이상 시민이다.신분증을 지참하면 관내 14개 보건지소와 25개 보건진료소에서 진료비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이번 제도를 통해 약 4만7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연간 1억5000만원 규모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통증과 후유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조기 예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예방접종 중 하나로 꼽힌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고령인구 비중이 ..
    • 이 대통령 관심 '자살'…정책 대대적 '개선' 예고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로 높다" 안타까움 피력…예산·조직 등 '변화' 전망 2025-06-16 12:31
      정부의 정신건강정책이 변화를 맞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초 높은 자살률 문제를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16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조만간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 국내 자살률 현황과 원인, 자살예방 대책 추진 경과를 보고한다.이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 자살률 문제에 관해 질문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같은 날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도 “우리나라 자살률이 말하기 그럴(민망할) 정도로 높다”며 대응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본인도 소년공 시절이던 10대 때 두 차례 자살 시도를 한 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경기지사 시절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죽지 말고 삽시다’라는 글을 올렸다.대선후보 당시 사회 분야 TV ..
    • 간호사 폭행 대구 정신병원 탈출 환자 '2명 입건'
      출입증 빼앗고 병원 이탈…경찰, 모두 체포 후 재입원 2025-06-16 11:10
      대구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2명이 간호사를 폭행하고 탈출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두 사람을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했다.16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경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10대 A군과 20대 B씨가 간호사 목을 조른 뒤 출입증을 빼앗아 병원을 빠져나갔다.B씨는 범행 당일 병원 인근에서 경찰에 검거됐고, 도주했던 A군은 16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같은 병원에 다시 입원 조치했다.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만나기 위해 병원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 여자친구가 사는 경남 거창군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다 자진 출석으로 A군 신병을 확보했다. A군은 ADHD(주의력 결핍..
    • 심평원, 2025년 상급종합병원 간담회 성료
      적정진료 환경 조성하고 의료현장 소통 강화 일환 2025-06-16 10:5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월 13일 서울 서초구(더 화이트베일)에서 전국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심평원은 의료현장 목소리를 심사·평가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상급종합병원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강중구 심평원장이 직접 간담회에 참석해 진료비 심사제도 개선 결과를 공유하고 의료기관 심사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기관별 1:1 컨설팅 ▲심사관련 주요 현안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관 부서인 심사운영실은 상급종병 심사를 직접 수행하는 부·팀장급 심사 전문가 20여 명을 투입해 의료기관별 질의 및 요청 사항 등에 대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실질적 솔루션 제공을 지원했다.간담회에 ..
    • 새 정부 '인공지능(AI)' 속도…의료·제약 주목
      이재명 대통령, 하정우 초대 AI미래기획수석 임명…디지털 헬스케어 '확대' 예고 2025-06-16 05:37
      이재명 정부의 AI(인공지능) 산업 육성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최대 수혜 업종으로 꼽히는 헬스케어 분야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가 주도 대규모 AI 연구개발(R&D)과 함께 2조원 규모로 확대되는 바이오 특화펀드가 조성되면 의료 AI,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산업 전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처음으로 신설된 대통령실 정책실장 산하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를 임명했다.하정우 수석은 네이버의 AI 선행 기술을 총괄한 딥러닝(Deep Learning) 전문가다. 1977년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고, 2..
    • 국립대병원 이사회에 '전공의·노조·환자' 참여 촉각
      김윤 의원 '국립대병원설치법 개정안' 교육委 심사···'11명→20명' 확대 추진 2025-06-16 05:16
      국립대병원 이사회에 전공의 대표와 노조·환자·시민단체 추천자를 포함시키는 방안에 대해 정부와 국립대병원들이 우려를 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년 2월 발의한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이 이달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이는 국립대병원 이사회 구성원을 11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고, 임상교수요원 대표 2명, 전공의 대표 2명, 근로자 대표 추천 2명, 환자단체 추천 1명, 시민단체 추천 1명을 당연직 이사로 추가하는 게 골자다.현재 당연직 이사는 대학병원장, 의대 학장, 치과병원이 설치된 경우 치과병원장, 기획재정부 장관·교육부 장관·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 각 1명, 지자체 부시장·부지사로 구성된다. 김윤 의원은 “전공의 대표..
    • 연인 살해 의대생 '징역 26년→30년' 선고
      항소심에서 형량 4년 증가…법원 "범행 치밀하고 수법 매우 잔혹" 2025-06-14 06:40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던 의대생 최모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으로 형량이 늘었다. 법원은 치밀하고 잔혹한 범행 수법과 재범 위험성 등을 근거로 실형을 강화하고, 보호관찰 5년도 함께 명령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해자에 대한 확고한 살의가 명확히 드러났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1심 징역 26년보다 4년 늘어난 형량이다.재판부는 "범행이 치밀한 계획하에 이뤄졌고 수법이 매우 잔혹하다"며 “범행 이후에도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조치나 반성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성문 제출이나 법정에서의 최후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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