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케어 발전 방향 모색 협의체 운영 시작
건보공단, 4일 개최···'복지부-지자체 연계 구심점 역할' 2019-07-04 17:40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커뮤니티케어)’ 추진현황 점검 차원에서 보건복지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하는 협의체 회의를 4일 개최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현재 지역별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6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 선도사업(광주서구, 전주시, 김해시, 부천시, 천안시) ▲장애인 선도사업(대구남구, 제주시) ▲정신질환자 선도사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