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중앙응급의료센터 광고 '서울영상광고제 동상'
'대형병원 응급실은 중증응급환자에게' 주제로 공익성 내용 쉽게 전달 2024-01-16 19:14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대형병원 응급실은 중증응급환자에게’ 공익광고가 최근 열린 ‘2023 서울영상광고제’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티브(CREATIVE)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21회차를 맞은 이번 서울영상광고제는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선보인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 중 우수작을 선정, 시상했다. 이번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공익광고는 엘리베이터를 응급실로 가정하고, 경증환자가 연달아 대형병원 응급실(엘리베이터)에 탑승해 포화 상태가 돼 중증응급환자 진입이 어려운 안타까운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특히 ‘응급실 과밀화’라는 무거운 주제를 대중들이 받아들이기 쉽도록 엘리베이터에 빗대 친숙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