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이동건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감염내과 이동건 교수가 최근 제 53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0년 과학 ·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과학기술 · 정보통신인의 사기를 높이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확산으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기 위해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정부포상 대표수상자 8명에게만 시상을 했고,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동건 교수는 면역저하환자 감염질환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국내외 논문 280여편(SCI급 150여편)을 발표했고 인용 건수가 1800회에 달하는 등 감염질환 연구와 진료에 기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