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경남지역 호스피스 돌봄체계 강화 논의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울산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센터장 고수진)는 지난 20일 경상대학교병원 경남권역관절센터에서 8권역(울산,부산,경남) 호스피스전문기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호스피스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부울경 지역 권역호스피스 센터인 울산대병원은 지역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네트워크 강화와 전문인력들이 말기환자를 돌봄에 있어 체계적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사업’을 시행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수진 울산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을 비롯해 강정훈 경남지역암센터 관리부장, 경남도청 보건행정과, 6개 호스피스전문기관, 경남지역 20개소 보건소 담당자, 경남지역암센터 실무자, 국민건강보험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