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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학회 "비대상성 간경변증, 산정 특례 포함 추진"
      신현필 의료정책위원, 간의 날 기념식서 발표…"사회·경제적 부담 크다" 2022-10-21 09:16
      대한간학회가 중증 간경병증을 산정 특례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20일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에서 간학회 신현필 의료정책위원(경희의대)은 이 같이 발표했다.간경병증이나 간암 등의 간장애인은 2003년 3100여 명에서 2020년 1만380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간경병증 요양급여 비용은 2015년 1300억원에서 2019년 1880억원까지 늘었다.우리나라는 중증질환 및 희귀·중증난치질환자 산정특례를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 해당되는 질환의 경우 등록일로부터 5년간 ▲본인부담 면제 ▲1종 수급권자 자격 부여 ▲의료급여 절차 예외 ▲질환군별 급여일수 산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중증질환 및 희귀·중증난치질환자 산정특례제도 대상이 되는 조..
    • 소아청소년과 의사들 새로운 역할 '아동학대·저출산'
      김지홍 이사장 "사회문제 적극 참여 필요, 아동학대 대응 전문가 양성·발달상담 수가 신설" 2022-10-21 05:52
      소아청소년과학회(이사장 김지홍)가 아동학대,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 및 관련 정책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의사들로서 깊이 관여하겠다고 선언했다. 학회는 아동학대 대응 전문 의사를 양성하는 것부터 첫 단추를 끼울 계획이다. 20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김지홍 이사장은 이 같은 청사진을 내놨다.김 이사장은 "아동학대를 발견하는 의료적 부분 외에 신고 등 사후 처리 문제, 합병증 치료, 트라우마 관리 등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할 일이 많다"고 계기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현재 국가 아동보호체계 속에서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의사 직군은 소외돼 있는 실정이다. 아동학대 대응인력 전문교육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지만 현재 ..
    • 돌연사 초래 '폐동맥 고혈압' 유전자 메커니즘 규명
      서울대병원·카이스트 연구팀 "새 치료법 개발에 활용 기대" 2022-10-20 19:17
    • 골다공증학회, ‘뼈 건강 향상’ 캠페인 전개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이재협,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이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대국민 뼈 건강 향상 캠페인을 시행한다. 1996년 시작된 ’세계 골다공증의 날‘ 행사는 매년 행사 주제를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주제는 'Step Up for Bone Health(뼈 건강을 위해 나아가자)‘로 정해졌다.대한골다공증학회는 세계골다공증재단의 국제 포스터 한국어 버전 제작에 참여했고, 회원들 병원에 배포해 골다공증 예방과 진단,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이재협 회장은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서 골절을 예방하는 게 심혈관계 질환이나 암을 예방하는 것처럼 중요하지만 진단이나 치료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고 말했다.이어 “학회 차원에서 골다공증 진단의 중요성과 약물치료, 골절..
    • 뇌졸중 치료 인프라 '심각'…병원들 기피 '심화'
      대한뇌졸중학회 "저수가·인력기준 등 개선" 촉구…"집중치료실 확충 시급" 2022-10-20 12:24
      전국적으로 부족한 ‘뇌졸중집중치료실’ 확충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는 20일 성명을 통해 "뇌졸중 급성기 치료 핵심이자 예후에 직접 영향을 주는 뇌졸중집중치료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호소했다.이어 "뇌졸중 환자 후유장애를 최소화하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뇌졸중집중치료실의 전국적인 보급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학회에 따르면 급성기 뇌졸중 치료에 필수인 뇌졸중집중치료실을 운영하며 표준화된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은 전국에 30% 수준에 불과하다.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 질환으로, 현재 연간 10만명의 급성 뇌졸중 환자들이 발생하며 그 숫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전제 뇌졸중 중 뇌경색(뇌혈관 폐쇄로 발생)은..
    • 중앙임상시험심사委, 권역별 간담회 개최
      대한의학회가 운영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위원장 정종우)가 지난 19일 63컨벤션센터에서 ‘중앙 IRB-기관 IRB 신뢰 구축을 위한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임상시험심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란 임상시험 계획서, 대상자 동의서 등 임상시험 실시에 관한 심사 등 업무를 수행하는 상설위원회를 말한다.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에 따라 임상시험안전지원기관으로 지정받아 중앙IRB 운영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중앙 IRB와 기관 IRB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약품 임상시험 심사 절차의 효율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IRB와 심사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 체결을 맺은 임상시험실시기관 IRB&nb..
    • 40돌 맞은 내분비학회 "ESG 시대 합류"
      유순집 이사장, '핵심사업 고도화·사회적 영향력 확대·지속가능 조직' 제시 2022-10-20 06:27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대한내분비학회는 앞으로 미래 5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는 ESG 경영을 최초로 학회에 접목해 보려고 한다." 유순집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사진]은 19일 서울 마포구 학회 사무실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및 국제학술대회(SICEM)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1979년 내분비연구회에서 시작된 내분비학회는 1982년 창립됐다. 학회 창립총회와 함께 제1차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2013년부터는 춘계학술대회를 'SICEM(The 7th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으로 명칭을 바꿔 국제학술대회로 열었다.&n..
    • 응급의료서비스 향상됐지만 응급의료체계 '정체'
      응급의학 전문가들 아쉬움, 거버넌스 개편·닥터헬기 운영 등 정책 제언 눈길 2022-10-19 06:07
      왼쪽부터 대한응급의학회 김원영 정책이사, 류현호 공보이사, 정성필 학술이사  지난 10월 13일~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응급의학회(회장 진영호·이사장 최성혁) 추계학술대회가 열렸다. ‘응급의료체계’를 주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 현장은 참석한 1500여명의 회원으로 북적였다. 병원 전(前) 처치 등 응급의료체계 관련 연수강좌·심포지엄 뿐 아니라 미래 응급의료, 응급의학 전문의의 삶 등 다채로운 주제들 가운데 제기된 응급의료 정책과 관련한 학회의 날카로운 목소리 또한 눈에 띄었다. 데일리메디는 14일 정성필 학술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정책이사(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류현호 공보이사(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를 만나 이번 추계학술대회 구성 및 학회 정책 현안..
    • 대한결핵협회, 복십자대상·실천가상 후보자 공모
      국가결핵관리사업 성과 공유·호흡기 감염병 관리 방향 제시 2022-10-18 14:39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가 창립 69주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제34회 복십자대상 및 실천가상(이하 복십자대상)’수여를 위한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복십자대상 공로부문 및 봉사부문 각 1인을 비롯해 실천가상 3인(또는 단체) 등 총 5인 규모로 수여되는 복십자대상에서는 200만원(복십자실천가상 50만원)의 부상도 지급된다.후보자 공모를 희망하는 경우, 추천서 등 필요 서류를 작성해 협회 총무인사팀으로 26일 18시까지 제출해야 하며 등기 접수분에 한하여 인정된다.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복십자대상은 국내외 결핵퇴치 일선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성공과 국민의 호흡기 건강을 헌신한 사람 혹은 단체를 수여 대상으로 한다.복십자대상은 정책 수립, 재정 지원, 요양시설 봉사, 결핵종사자 교육,..
    • "의사들도 기후 변화, 그리고 건강 주목해야”
      과학기술‧의학한림원, 이달 18일 ‘환경과 건강’ 국제심포지엄 개최 2022-10-17 17:17
    • 흉부 CT영상 과도 스캔여부 '자동 판별 기술' 개발
      전민수 교수 "환자 방사선 안전하고 의사 업무 효율성 향상 기여" 2022-10-17 06:12
      인공지능 기반 폐암검진용 흉부 CT 영상의 과도스캔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방사선종양학과 전민수 교수[사진]가 해당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의료기관별로 상이한 흉부 CT 스캔 범위를 인공지능기술에 기반해 후향적으로 규제 및 감독, CT 촬영으로 인한 과피폭 여부와 그 정도를 관리한다는 점에서 환자의 방사선 안전에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또 전자동화 알고리즘은 방사선 안전 및 의료영상 규제기관 노동 시간 절감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전민수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단일 및 다기관 데이터에서 각각 0.976, 0.997의 AUROC 수치를 가지며, 93%이상의 정확..
    • 김경진 교수팀, 당뇨병학회 ‘최우수 논문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은 대한당뇨병학회지를 통해 발표한 ‘당뇨병 환자의 조기 당화혈색소 수치 조절’에 관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경진 교수는 “당뇨병을 진단받았다면 조기에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로 혈당을 빠르게 교정하는 게 장기적인 예후 개선에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 공공의료-응급의료···다른데 묶는 '이상한 흐름'
      전문가 "통합정책 실효성 의문" 제기…"필수의료까지 포함 등 본질 흐려" 2022-10-14 18:03
      “공공의료, 필수의료, 응급의료 차이를 아십니까?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이지만 방향성이 다른데 어느 순간부터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습니다. 공공보건의료 통합정책에 응급의료가 포함되는 등 공공의료 산하 분야로 묶이는 모양새입니다. 과연 지속 가능할까요?”근래 감염병 유행 및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 등을 계기로 공공의료와 필수의료 정상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응급의료 현안이 은근슬쩍 두 영역과 섞이면서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원영 응급의학회 정책이사(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와 허윤정 아주대 의대 교수는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김원영 정책이사에 따르면 응급의료 ..
    • "디지털 가속화, 병원 행정인도 '뉴 노멀' 준비 절실"
      가톨릭대 박병태 교수 "근무 방식도 경험 근거에서 데이터 중심 변화 필요" 2022-10-14 12:18
      "디지털 기술이 모든 영역에 근본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고령 환자가 주 이용층인 병원 역시 예외가 아니다. 병원 행정팀은 다가오는 환경 변화에 맞춰 현 체제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뉴 노멀(New normal)'을 찾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박병태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교수는 14일 열린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2022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와 전략적 사고'에 대해 ..
    • 분당서울대 배희준 교수 참여 연구결과 '네이처' 게재
      ‘GIGASTROKE 프로젝트’ 일환 진행, 270만명 분석 89개 유전변이 발굴 2022-10-14 09:48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가 참여한 대규모 국제 연구팀이 뇌졸중 발생과 연관된 새로운 유전 변이 연구결과를 세계 최고 권위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 게재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뇌졸중 유전체 컨소시엄(International Stroke Genetics Consortium, ISGC)에서 ‘GIGASTROKE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행됐다.연구진은 270만명 이상의 전장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89개 유전 변이를 발굴했다. 이는 2018년 52만 여명을 연구한 ‘MEGASTROKE 프로젝트’에서 발견한 변이보다 67개가 많다.연구진은 GIGASTROKE 프로젝트에서 새롭게 도출된 유전체 정보를 이용해 ‘다중유전자위험점수(Polygenic Risk Score, PRS)’를 개선했다...
    • "응급의료 지도의사, 교육 등 간접지도 중요"
      홍기정·송성욱 교수 "구급대원 교육 인증 책임·지역 완결의료 기여" 2022-10-13 12:30
      응급의료지도의사(이하 지도의사)의 역할에 있어 실시간으로 병원 전(前) 처치를 지도하는 ‘직접’ 분야를 넘어 구급대원 교육 등 ‘간접’ 지도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지도의사가 교육 수료 인증과정까지 책임져 교육 질을 높이고, 응급의료서비스 프로토콜을 마련해 지역 완결의료에 기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이사장 최성혁·회장 진영호)에서 홍기정 서울대병원 교수, 송성욱 제주대병원 교수는 지도의사 역할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홍기정 교수에 따르면 지도의사 업무 범위는 ▲음성·영상 통화 등으로 실시간으로 응급 처치를 구급대원 등에게 지도하는 직접 지도 ▲교육·지침 마련·질 관리 등을 수행하는 간접 지도 등으로 나뉜다.&..
    • 직접 팔 걷어 부친 신경외과 "70억 모금 돌입"
      필수의료 활성화 캠페인 전개, 4대 솔루션 제시·국제연구교육센터 건립 2022-10-12 12:49
      최근 대형병원 간호사 사망으로 주목받는 필수의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경외과 의사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유능한 신경외과 의료진 양성을 위해 '신경외과 100년을 향한 4대 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국내 의학계 최초로 회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국제연구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최근 개최한 제62차 국제 학술대회에서 ‘생명을 살리고 삶을 세우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전쟁(The War for the better World)’ 캠페인을 공표했다. 캠페인을 이끌어갈 공동위원장은 장일태 나누리의료재단 이사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전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김근수 강남세..
    • "가정출산 보험수가 신설, 출산 장소 선택권 보장"
      대한조산협회,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2022-10-11 10:53
      대한조산협회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하며, 임산부가 출산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정출산 보험수가 신설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다.대한조산협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10일 ‘2022년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신당동 소재 대한조산협회 회관 강당에서 ‘다둥이 엄마의 행복한 출산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지정된 국가 지정 기념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모자보건법에 따라 제정됐다.이날 행사에는 특별 초청된 다둥이 자연출산 가정 8가정과 자연출산을 준비 중인 임산부, 대한조산협회 임원진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둥이 가..
    • 의료메타버스학회 '출범'…급변 의료 가상세계 '선도'
      수술‧교육 등 전반적 분야서 전문성‧비용효과 등 분석…대안 제시 2022-10-08 06:05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메타버스’가 의료계에 올바르게 정착, 의학 발전과 공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료메타버스학회가 출범했다.의료메타버스학회(회장 박철기,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지난 7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메타버스 학회 창립식 및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의료메타버스학회는 발족에 앞서 금년 1월 연구회로 출범했으며, 7월 학회 창립 공청회와 발기인 대회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정기세미나와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연병 기관을 대상으로 의료메타버스에 대한 학술적, 기술적, 제도적 자문을 구해 학회 설립의 목적과 방향을 구체화했다..
    • 세계임상병리사연맹총회 수원 개최…"웰컴 투 한국"
      3년 만에 허물어진 코로나 장벽, 해외 전문가 대거 참여…국내외서 1만명 운집 2022-10-08 05:59
      격하게 반가웠다. 다른 피부, 다른 언어를 가진 외국인들과의 조우에 참석자 모두 격앙돼 있었다.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흔한 풍경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 동안 의학계 학술행사장에 외국인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이제 길고 길었던 팬데믹의 종식이 다가오고 있음을 방증이라도 하듯 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임상병리사연맹총회 및 학술대회는 외국인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전세계 32개국 4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세계인들에 ‘진단검사 강국’의 이미지가 각인됐던 만큼 한국 방문을 희망한 이들은 훨씬 많았지만 아직은 각국마다 방역지침 완화 수준이 달라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그럼에도 이번 행사를 준비한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
    • 암세포 전달률 100배 향상 '항암바이러스 운반체'
      연세의대 송재진·세브란스병원 최혜진 교수팀 "차세대 난치암 치료제 기대" 2022-10-07 16:08
      연세대 의대와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의 효과를 높이는 운반체를 개발했다. 7일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송재진·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최혜진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운반체는 항암바이러스 암세포로만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깃팅하는 능력이 기존 운반체보다 최대 100배 개선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항암바이러스는 암세포에 침투해 증식하며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세포가 용해되면서 생기는 항원이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을 사멸한다.종양 살상과 면역 증진 효과를 인정받지만 항암바이러스 치료제로 FDA의 승인 받은 것은 티벡(T-VEC)이 유일하다. 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이유는 종양으로 전달이 어렵기 때문"이라며 "바이러스를 단독으로 주사하면 바..
    • 당뇨환자 재택의료 활성화 안되는 이유
      학회 "전담인력 부족 등 현실적 어려움" 지적…"2형 환자도 적용 확대" 2022-10-07 14:00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된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을 더욱 확대, 하루 2회 이상 인슐린을 사용하는 2형 환자에도 적용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단체 주장이 나왔다.6일 대한당뇨병학회 환자관리위원회 최신진료TF 진상만 환자관리간사(삼성서울병원 교수)는 해당 시범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한 지적과 함께 개선 방향을 소개했다.먼저 그는 “연속혈당측정기기(CGM) 이득은 집중 교육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며 1형 당뇨병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발표에선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유지희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의 CGM 사용법 교육의 당뇨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 내용이 언급됐다.연구에선 집중교육이 추가되지 않는 환자군은 CGM 착..
    •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진단‧치료 합의안' 확정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LDL-C 수치 분석, FH 조기 발견·치료에 매우 중요" 2022-10-07 05:22
      가족 간 유전되면서 콜레스테롤이 극단적으로 높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H)’에 대한 국내 전문가 합의안이 확정 발표됐다.6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FH 사업단(단장 이상학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은 한국인 FH 환자를 진단‧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문가 합의안을 발표했다. 국내에는 약 1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기존 국내 전문의들은 주로 유럽과 미국 진료지침을 활용해 진단하고 치료했다. 이번 합의안은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축적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인 FH 환자 특징, 심혈관질환 위험도, 유전적 특징과 유전‧임상진단, 선별 및 치료법 등을 망라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FH는 최소한 총콜레스테롤 수치 290㎎/dL, 저밀도 지지단백질 콜레스테롤(..
    • 경희대치과병원 김성훈 교수, '수면무호흡' 번역서 출간
      국립중앙의료원 정도민 교원(치주과)과 공동 진행 2022-10-06 17:55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 교수(교정과)와 국립중앙의료원 정도민 교원(치주과)이 공동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의 종합적인 평가와 진단 및 치료법을 총 망라한 ‘수면무호흡’을 출간했다. 이 책은 ‘Management of Obstructive Sleep Apnea’ 의 번역본으로 총 5장에 걸쳐 폐쇄성 수면무호흡의 정의와 개념, 진단적 고려, 치료법 그리고 양악 전방이동 수술법을 담고 있다. 세계적으로 수면무호흡 분야의 저명한 54명의 의과, 치과 전문가들이 모여 특정 진료 분야의 치료 방법에만 집중하지 않고 의학, 치의학 영역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다룬 것이 특징이다.김성훈 교수는 “폐쇄성 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해서는 여러 분야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해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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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길연 지아이비타 대표(경희의료원 외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 수상 정연구 교수(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집담회 최우수 연제상
    • 선출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 신임 회장 강모열(서울성모병원)
    • 동정 전영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취임
    • 기부 HK이노엔, 소아청소년 당뇨 장학금 5000만원
    • 수상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 ‘경남의사회 봉사대상’·정경호 교수(외과) ‘경남의사회 학술상’ 外
    • 화촉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아들
    • 동정 장진영 한국췌장외과학회장 취임
    • 동정 건국대충주병원 고덕환 원장 취임
    • 선정 정문기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한국인 대동맥 질환 예측 연구’ 수행 
    • 수상 안영환 교수(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과기부 장관상
    • 수상 최인섭 인천세종병원 뇌혈관센터장, 2022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재)대성재단 부천대성병원 의료원장 송해룡(정형외과)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창형 원장 연임·박순우 신임 의과대학장
    • 부산대병원장 정성운(심장혈관흉부외과)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제3대 이사장 박인석(前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총괄과장 하진·의료대응지원과장 박지영·의료감염관리과장 박숙경 外
    • 설정곤 前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장모상
    • 이성훈 前 JW중외제약 부회장 별세
    • 이희용 세기보청기 회장 별세
    • 정동숙 고운약국 약사 부친상
    • 김재훈 유한양행 ESG경영실장 빙모상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일부 기사 접속자 과다로 장애
    • 데일리메디 기사 접속 급증 홈페이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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