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서울대·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성모 順
빅5 병원 현황 분석, 신현영 의원 '수련환경 개선 등 지속 살펴보겠다' 2020-10-27 12:04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빅5 병원 중 전공의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대·서울아산병원이고,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5 병원의 총 전공의 수는 1837명이었는데, 이중 기피과로 꼽히는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비중이 ‘약 30%’를 넘은 반면 인기과인 피부과·안과·성형외과 등은 10%에 미치지 못 했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빅5 병원 전공의 수는 서울대병원(399명·21.7%), 서울아산병원(399명·21.7%), 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