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 '라게브리오' 이점 탁월"
한국MSD 미디어 세미나, 주은정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교수 특강 2024-01-31 06:30
“지금도 고위험군에게 코로나19는 위험 질환이다. 심혈관, 뇌졸중 환자가 코로나19 동시진단 받았을 때 라게브리오를 사용했다. 현재 간질환 환자 등에게 라게브리오 투약을 적극 권하고 있다.”주은정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난 30일 한국MSD가 개최한 ‘2024 라게브리오 미디어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MSD(대표 김 알버트)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라게브리오(몰누피라비르)의 진료 현장에서 임상적 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라게브리오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주은정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라게브리오의 역할과 가치-실사연구데이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주은정 교수는 “라게브리오는 간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서 약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