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인력양성 프로그램’ 인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바이오인력개발센터가 운영 중인 ‘2020 바이오의약품전문인력양성 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뜨껍다.
오송재단에 따르면 최근 프로그램 신청자 모집결과 60명 모집에 684명이 지원해 평균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분야는 바이오의약품 배양공정, 정제공정, 품질관리 3개 과정으로 배양공정 193명, 정제공정 201명, 품질관리 290명 등 총 684명이 신청했다.
오송재단은 자체 선정기준에 따라 각 과정별 20명씩 총 60명을 최종 선발했다.
방학 프로그램은 지난 6일부터 배양공정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4주 간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2월부터 정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