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바이오, 美AACR서 딥러닝 암 진단 모델 5건 발표
인공지능(AI) 기반 전립선·유방암 진단·예후예측 가능성 제시 2022-04-11 17:47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가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2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에서 연구 5건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딥바이오가 발표한 연구는 암 진단 및 예후 예측 딥러닝으로 ▲다양한 암종에 적용할 수 있는 공통 생존 분석 모델 개발 ▲유방암 환자 생존 분석 관련 연구 ▲동결절편 검체 전립선암 분석 진단 연구 ▲전립선암 병변 유전자 변이 연관 분석 연구 등이다.
딥바이오는 특히 다양한 암종에 적용 가능한 딥러닝 모델 연구 결과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먼저 췌장암 환자 데이터로 학습한 모델은 직장암 및 유방암 환자 예후까지 예측하면서 다양한 선암종 예후 예측에 활용할 수 있는 공통적인 조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