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디지털병리 시장 진출 본격화
가톨릭대 산학협력단과 세포병리 진단 알고리즘 개발 계약 2022-03-24 12:44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렵단과 AI 기반 요로상피암 세포병리 진단 알고리즘 모델 개발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딥노이드는 이를 기반으로 솔루션 고도화를 이뤄 디지털병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병리는 검체가 포함된 유리 슬라이드를 디지털 영상으로 획득한 후 이를 진단, 관리, 분석,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병리과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딥노이드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병리 흐름에 발맞춰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외에도 국내 주요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과 협력해갈 예정이다.
특히 이를 위해 연내 체외진단 의료기기 분야 GMP 인증 획득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