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캐스트, ‘범부처 의료기기 개발사업’ 선정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기존 석고 기브스의 불편함을 해소한 오픈캐스트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국책과제 시행기업으로 선정됐다.
오픈캐스트는 골절이나 심각한 염좌, 인대 손상 환자들의 신개념 깁스 치료법으로, 냄새·가려움·갑갑함 등이 없고 여름에 샤워나 물놀이도 가능해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업은 글로벌 의료기기의 산업경쟁력 확보를 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공동 주관한다.
유효성 평가에서 오픈캐스트와 플라스틱 캐스트의 유용성 및 효과성을 비교한다.
오픈캐스트 제품의 구조, 모양, 재료, 시술방법, 사용특성, 환자편익 등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