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등 빅5병원 참여 '진료협력간호사회' 출범
'적정진료와 의료전달체계 정립 기여, 환자의뢰-회송 효율성 증대' 2018-11-06 12:11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등 빅 5를 포함한 국내 130개 병원, 320명 회원들로 구성된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간호사회)가 탄생했다.
이에 따라 환자에 대한 적정진료 필요성,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을 위한 진료협력간호사 전문성·진료협력센터 강화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간호사회는 최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전국 병원에서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김은주 팀장을 선임했다.
제 1부회장으로는 서울아산병원 진료협력팀 최정숙 팀장, 제 2부회장으로는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 여인자 팀장 등 이사 및 감사로 임원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