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1.08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해 넘은 간호법 릴레이시위…신경림 간협회장 등판
      "여야 만장일치 통과된 간호법 제정은 국민과의 약속" 촉구 2023-01-09 16:35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법 제정을 호소하며 시작한 1인 릴레이 시위가 1년을 넘어서며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이 시위 주자로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1월부터 중앙회 임원과 전국 17개 지부 및 10개 산하단체 회장단을 중심으로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간호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238일째 계류 중인 가운데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는 2021년 12월 10일 시작된 이후 이날(9일)로 396일째 진행 중이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문 앞 1인 릴레이 시위주자로 나서면서 “간호법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조정안을 마련했고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나, 법제사법위원회는 회부된 간호법을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지..
    • 저연차 간호사 "직장 불만, 문제 제기보다 퇴사"
      건보공단 "간호사 근무여건 개선으로 사직 포함 이동률 낮춰야" 2023-01-09 12:09
      병원 근무 환경에 대해 불만이 있을 경우 연차가 낮은 간호사일수록 직접 문제를 제기하기보다 참거나 퇴사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사 이동의 요인과 개선방안 연구에서 "간호사 관련 정책들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사 활동 중단과 관련한 실태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국내서 면허를 등록한 간호사는 장기간에 거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상당수 간호사가 보건의료기관 외부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면허등록 간호사 수가 매년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 간호사 비율이 증가하지 않는 것은 높은 사직률과 이직률 때문이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9년 간호사 평균 이직률은 15.4%다. 또한 신규간호사는 입사자의 절반..
    • 새해 격화되는 '간(看)-간(看) 간호법' 갈등
      3일 간호조무사협회 이어 4일 간호협회 국회 앞 시위…세(勢) 대결 '첨예' 2023-01-05 18:14
      사진 설명 : 국회 앞 집회에 나선 대한간호협회(좌측), 대한간호조무사협회(우측)계묘년(癸卯年) 새해 벽두부터 간호법 제정을 둘러싼 간호계 직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간호계를 대표하는 두 단체인 대한간호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연초부터 연이어 국회 앞 집회를 개최하며 간호법을 향한 의견을 피력했다.대한간호협회는 지난 4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 결집해 국회에서 233일째 계류 중인 간호법을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다.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범국본 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모여 “대선과 총선에서 약속한 민생·개혁법안 간호법을 즉각 제정하라”고 외쳤다. 간호법 제정 촉구 집회는 2021년 11월 23일 국회 앞에서 처음 연 이후 408일째 이어지고 있다.대한간호..
    • 간무협, 의협과 공동 신년 헌혈캠페인 실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직원들과 공동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에 마련된 남부적십자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헌혈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을 지키는 나눔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간무협과 의협은 보건의료전문가단체로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새해 시작부터 헌혈 참여를 통해 생명 소중함을 나누게 돼 감사하다"며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 모두가 헌혈에 솔선수범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간무협은 여러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
    • 간협, 코로나19 현장 응원 물품 지속 전달
      거점전담병원 간호사 대상 유산균 제품 등 제공 2022-12-30 14:40
      코로나19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코로나19 병원 현장에서 수고하는 간호사들을 위한 응원 물품이 이어지고 있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받은 7000만원 성금으로 마련한 유산균 제품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종합병원 및 병원급 33개 기관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지난해 국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차원에서 국회의원 수당 인상분을 모은 의연금으로 마련됐다. 물품을 지원받은 부평세림병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응원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간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뜻을 밝혔다.앞서 지난 7월 27일에도 사랑의열매를 통해 스와로브스키코리아로부터 600만원의 성금을 기부받아 서..
    • 간호교육서 배제 '섬망'…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전체 입원환자 10~15% 경험…인증원 "다학제 환자맞춤형 중재 활동 실시" 2022-12-15 05:02
      암치료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 2명 중 1명은 섬망 환자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해당 직무프로그램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섬망은 일시적으로 매우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신경·정신병학적 징후로 안절부절못하고 소리를 지르는 등 심한 과다행동과 환각, 환청, 초조함, 떨림 등 증상이 나타난다.전체 입원 환자의 10~15%가 섬망을 경험하며 급격한 스트레스, 신경학적 질환, 수술·시술, 약물 복용, 장기입원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암 환자의 경우 25~85%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초기 암 환자 섬망 발생률은 18%, 진행 암 환자의 경우 28%가 넘는다.입원 후 발생한 섬망에 따른 안전사고가 빈번해지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은 이를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 간협, 코로나 대응 공로 '엄홍길 휴먼상' 수상
      대한간호협회는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이 수여하는 제9회 엄홍길 휴먼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9일 호텔 엘리에나 임페리얼 홀에서 개최된 엄홍길휴먼재단 창립 14주년 후원의밤에서 거행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의 ‘휴먼상’은 엄홍길휴먼재단에서 매년 투철한 봉사업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엄홍길휴먼재단은 올해 휴먼상 수상자로 대한간호협회를 선정한 이유로  “2019년 코로나 팬데믹 발생부터 2022년 현재까지 투철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질병 예방과 치료활동을 통해 휴머니즘을 실천한 공로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휴먼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
    • 간호교육계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반대"
      "직업계 교육기관 지정평가제 도입과 보수교육 강화 더 중요하고 필요" 2022-12-06 05:19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과정을 결사 반대한다! 학벌중심 사회 말고 능력중심 사회를 원한다!"간호교육계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을 다시 한번 견제하고 나섰다. 간호조무사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전문대 양성보다 교육기관 지정평가 제도와 보수교육 강화가 우선이라는 취지다.특히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체계가 도입될 경우 학벌로 인한 차별이 만연해질 것이라며 간호조무사협회를 비판했다.한국간호교육평가원, 전국간호교육교장협의회,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가 5일 ‘직업계고 공교육 간호조무사 교육 성과 및 과제’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간호교육계 관계자들은 토론에 앞서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과정을 결사 반대!', '학벌중심사회 NO!', 능력중심사회 YES!'라는 구호를 외치며 간호..
    • '간호조무사를 만나보세요' 적극 홍보
      간무협, 지하철·극장·대형마트 등 광고 송출 2022-12-01 16:02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주요 지하철 승강장과 극장·대형마트 등에서 간호조무사 직종을 홍보하고 자격신고 및 보수교육 이수를 촉구하는 광고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간무협은 보건의료현장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있는 간호조무사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와 보수교육 이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 달 동안 광고 송출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광고는 송출 매체나 위치에 따라 이미지와 영상,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이미지 광고는 오늘(1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광고는 오는 12월 6일부터 송출된다.KTX 서울역사와 오송역,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승강장과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 지하철 행선 안내기 2500여 개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광고를 접할 수 있다.또한 지하철..
    • 간호조무사협회, 간호법 반대 릴레이 1인시위
      곽지연 회장 "간호사만을 위한 법, 국민에 명백히 알리겠다" 2022-11-25 19:56
      간호법 제정 반대를 위한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이 25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반대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곽지연 회장은 “간호협회 독선적인 간호법 제정 추진으로 현재 보건의료계를 혼란에 빠트린 점에 대해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간호법 제정에 대한 야욕을 버리라”고 촉구했다. 곽 회장은 “11월 27일 진행되는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가 간호법이 간호사만을 위한 법 제정이라는 것을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곽 회장은 “간호법 제정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는 모든 보건의료인들 소명의식조차 분노로 변하게 한다”면서 “간호협회는 간호법 제..
    • 여야 대선 공약 '간호법'…법사위 189일째 '계류'
      오늘 간협 총궐기대회 5만여명 참석, "국민과 약속한 법(法) 제정 즉각 이행" 촉구 2022-11-21 19:55
      “여야 대선 공통공약인 간호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모두 합의한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간호계 역사상 유례없는 5만여 명(주최측 추산/경찰 추산 3만명)의 대규모 인원이 결집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여의도 국회의사당대로 앞을 가득 메웠다.21일 대한간호협회 등이 국회의사당대로에서 개최한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에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비롯해 전국에서 보건의료, 노동, 법률, 시민사회 등 약 5만여 명이 모여 간호법을 즉각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열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던 간호정책 선포식의 성격을 달리해 간호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총궐기대회로 준비됐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은 간호·돌봄에 ..
    • 간호사·학생 등 수만명 결집 "간호법 제정" 촉구
      대한간호협회, 사생결단 의지 피력…신경림 회장 포함 임원들 삭발 2022-11-21 18:30
      [1보] 대한간호협회는 21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총궐기 대회'를 열고 "간호사 처우 개선과 업무 범위 등을 규정한 간호법을 조속히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이날 궐기대회에는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등 주최측 추산 약 5만 여명(경찰측 추산 3만여 명)이 참석해 간호법 제정에 대한 염원으로 국회 앞을 가득 메웠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간호법은 간호·돌봄에 대한 국민들의 절실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필수불가결 민생개혁 법안”이라며 “간호법은 여야 대선 공통공약인 만큼 국민 앞에서 한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간호법은 지난 5월 17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보건복지위를 통과했지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유 없이 189일째 간호법 심사를 미루며 소모적 정쟁을..
    • 간호인력 부족 해결 방안 부상 '집중간호학사'
      보건복지부, 3년→2년 단축 특별과정 등 긍정적···"도입 필요" 국회 전달 2022-11-18 12:17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편입학 정원을 늘리고 기간을 단축하는 대신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집중간호학사 특별과정’ 도입에 정부가 긍정 입장을 표명했다.간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간 단축에 대한 우려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미온적 반응을 보였던 1년여 전 토론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집중간호학사 특별과정은 간호학과 학사편입생 교육기간을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대신 신입학 정원과 별도 교육과정을 제공해 단기간에 간호사를 배출할 수 있는 편입학 제도다.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는 최근 국회에 부족한 간호사 확보 및 적정 배치를 위해 ‘집중간호학사 제도’ 도입 필요성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현재 간호학과의 학사편입제도는 4년제 정규대학의 2학년으로 편입학, 졸업까지 3년..
    • 간무협 LPN봉사단, '온정빵빵' 제빵 봉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부설 제빵봉사활동기관서 진행 2022-11-18 11:23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LPN봉사단(봉사단장 정재희)은 지난 17일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대표 최일도) 부설 제빵봉사활동기관(이하 빵퍼)에서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청량리 지역에서 34년동안 노인과 노숙인 등에게 무료급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무료급식시설이다. 빵퍼는 지난해 다일공동체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로 빵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제공하는 활동이다. LPN봉사단은 빵퍼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제빵봉사에는 간무협 곽지연 회장을 비롯해 LPN봉사단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빵봉사 활동을 통해 카스텔라 1,000여 개를 직접 제작하고 포장해서 빵퍼..
    • 충남도 이어 인천광역시 '공공간호사' 도입
      10명 선발 1000만원 장학금 지원…졸업 후 의료원 2년 의무 복무 2022-11-16 12:48
      장학금을 지급하는 대신 일정 기간 특정 의료기관에서 의무 복무토록 하는 ‘공공간호사제’가 충청도에 이어 인천으로 확대되며 규모가 커지고 있다.인천시는 인천의료원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서 간호장학생을 선발, 배치한다고 16일 밝혔다.인천의료원은 내년부터 전국 간호대에서 추천한 4학년 학생을 심사해 공공간호사 장학생 10명을 선발한다.이들은 1명당 연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고 졸업 후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 근무하게 된다. 의료원 배치 시기는 2024년이다.내년 시범사업 예산 1억원은 인천시 70%(70백만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0백만원), 인천의료원 10%(10백만원)의 재원을 각각 분담해 추진한다. 시는 추후 간호사 수급 상황과 시범사업 모니터링 ..
    • 전국 간호대학 교수 757명 "간호법 제정" 촉구
      상임위 통과 후 6개월째 법사위 계류 관련 긴급성명 발표 2022-11-14 12:53
      전국 간호대학 교수 757명이 간호법 제정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는 전국 간호대학 교수 757명이 14일 성명을 통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보탰다고 밝혔다.전국 간호대학 교수 757명은 “초고령사회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적 위기에 대처하고자 하는 간호법 제정을 정쟁 도구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이어 “간호법 제정은 더는 지체할 수 없는 민생개혁 법안이므로 국회는 간호법 제정을 즉각 추진하라”고 촉구했다.이날 성명에서 전국 간호대학 교수 757명은 “간호법은 인구 및 질병구조 변화에 따른 국민들 건강과 돌봄전달체계 마련을 위한 법안이자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적 위기 상황을 대처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민..
    • 간협-정신간호사회, 이태원 참사 온라인 심리지원
      "심리적 어려움 겪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상담 가능" 2022-11-03 18:33
      대한간호협회는 정신간호사회와 함께 3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온라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사고를 직접 당한 시민이 아니더라도 목격자나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상담은 하루 24시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마음이음상담'을 통해 진행된다.대한간호협회와 정신간호사회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서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정신간호사회 박애란 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희생자들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
    • 한·중·일 간호사, '보편적 건강보장' 논의
      3개국 합동 간호학술대회 개막, 국내외 800여명 참석 성황 2022-11-02 17:40
      아시아 간호의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국제간호협의회 회장단 및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에서 총 800여 명이 등록을 마쳤다.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온·오프라인 동시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올해는 ‘보편적 건강 보장을 위한 모든 이들의 간호 접근성 보장’을 주제로 신종 감염병 대비 간호체계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노인인구 대응을 위한 간호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누구나 보편적 건강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간호 접근성이 쉽게 확보될 수 있는 다각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 간호조무사협회, 이태원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유족·부상자·조문객 등 위한 의료지원 적극 동참" 2022-11-01 19:12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은 1일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곽지연 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젊음을 꽃 피워야 할 청춘의 많은 희생에 가슴이 찢어진다”며,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슬픔을 나눴다. 곽 회장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 후 분향소 내 운영 중인 ‘긴급의료지원 진료소’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긴급의료지원 진료소’는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된 11월 5일까지 분향소 내 유가족과 조문객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진료소다. 대한의사협회 긴급의료지원단을 주축으로 운영되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국립중앙의료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nbs..
    •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ICN 파멜라 시프리아노 회장·하워드 캐튼 CEO 동행 2022-11-01 06:20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과 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시프리아노(Pamela Cipriano) 회장,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는 10월 31일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이들은 이날 오후 4시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 및 묵념했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이태원 참사라는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에게 위로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참사로 인해 부상을 입으신 분들도 빠르게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간호협회는 정신간호사회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재난심리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이번 참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 간협, 이태원 참사 애도…11.2 집회 무기한 연기
      대한간호협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또한 오는 11월 2일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5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 예정이었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무기한 연기했다.간호협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안타까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비극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다시 한번 고인이 되신 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유가족에게는 깊은 위로를 전했다.아울러 “11월 2일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5만 명이 모여 개최할 예정이었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연세대 원주간호대학 승격 기념예배 개최
      29년만에 단과대학 인정, "간호교육 메카로 자리매김" 2022-10-21 18:37
      연세대학교 원주간호대학(학장 허혜경)이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간호대학 승격 기념예배’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예배에는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권명중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 장희정 강원도간호사회 회장 등 주요 내·외빈과 교직원 및 졸업생·재학생 등이 참석했다.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연세대학교 원주간호대학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을 맞이해 연세대학교 원주간호대학이 전문적인 간호 인력 양성과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간호교육 국제적 모델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연세대학교 원주간호대학은 지난 9월 1일 간..
    • 간호조무사협회, 대통령비서실 국민통합비서관 면담
      간호법 반대 입장 전달…학력제한 폐지·만성질환관리사업 간무사 활용 건의 2022-10-21 11:55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최철규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을 만나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및 간호법 반대 입장을 전했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간무협 회의실에서 최철규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과의 환담을 통해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학력(고졸) 제한 폐지 및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케어코디네이터로 간호조무사 활용 등 현안을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이날 환담에서 "간호조무사는 1960~70년대 모자보건사업, 예방접종사업 등 국가보건의료정책사업 업무를 수행해 왔다"며 "5000여 명의 파독 간호조무사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춧돌을 놓았고, 코로나19 극복 및 국민건강을 지키고자 전국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곽 회장은 그럼에도 간호조무사들이 ..
    • 政, 간호사 등 감염병 전문인력 운용방안 마련
      부당대우 지적에 처우개선안 검토…"인력지원·역할·보상체계 반영" 2022-10-19 05:49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의료대응체계 개편방안 마련에 들어간 정부가 간호사 등 감염병 전문의료인력 운용방안을 함께 검토 중이다.특히 코로나19 대응에 참여한 간호사에 대해 경험과 전문성을 유지·근무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인력지원(파견) 및 역할 부여 방안, 보상체계 등을 반영하게 된다.이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줄자 간호사들이 ‘헌신짝’ 취급을 받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따른 조치다. 18일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에 크게 기여하고 감염병 환자 치료 경험이 축적된 간호사 등이 안정적으로 의료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간호사를 포함한 감염병 전문의료인력 운용방안은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관련 보건의료단체 등과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앞서 국회 보건..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2021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동정 한림대성심병원, 이종영 前 강북삼성병원 심장센터장 영입
    • 수상 박재용 교수(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유럽소화기학회 ‘National Scholar Award’
    • 수상 박성환 교수(고려대 의대 법의학교실), 대통령 표창
    • 수상 정진호 국제진료부원장(명지병원 외과), 몽골 보건발전공헌훈장·명예휘장 수훈
    • 동정 문종호 순천향대부천병원장, 카자흐스탄 국립의대 명예교수 위촉
    • 기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 암 환자 치료비 등 1억
    • 선출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오주한(분당서울대병원)
    • 선출 대한재활의학회 제30대 회장 권범선(동국대 일산병원)
    • 모집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경력개방형 직위)
    • 선출 대한산부인과학회 신임 이사장 이재관
    • 수상 최남홍 교수(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대한정형외과학회 ‘만례재단 학술상’
    • 선출 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 김은식(세브란스병원) 박경수(전남대병원) 이의주(서울아산병원 외과)-기획이사 박지희(고대안암병원)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 김성호
    • 일동생활건강 대표이사 박하영
    • 동아ST 전문의약품사업본부장 김윤경-경영기획관리실장 김상운-에스티팜 사장 겸 동아쏘시오그룹 R&D 최고책임자 성무제外
    •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박재만·국립공주병원장 최종혁
    • 방문석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연임
    • 송봉규 부천세종병원 중환자실장 부친상-신동흔 서울대병원 교수 조부상
    • 권경록 울산 나을한의원 원장 부친상
    • 양영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별세-양은석 연세골드의원 원장 부친상
    • 제영수 제영수정형외과원장 모친상
    • 최정원 경희정원한의원 원장 부친상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