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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하고 법제화"
      28개 단체 연대 시민행동 출범, "간호인력인권법 제정" 촉구 2022-07-04 11:58
      사진출처=연합뉴스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를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간호인력인권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체를 결성, 출범했다.행동하는간호사회 등 28개 단체가 참여한 '환자 안전과 간호인력기준 법제화를 위한 시민행동'은 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를 줄이는 '간호인력인권법(간호인력 인권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했다.해당 법률은 지난해 국회 국민동의청원 10만명을 달성하고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지만 국회에서 논의되지 못한채 잠자고 있는 실정이다.올해 5월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간호법과 내용이 다른 법안임에도 취지가 반영됐다며 폐기 수순을 밟으려 했다가 규탄받기도 했다.이들은 "간호인력인권법 핵심은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를 법으로 정하..
    • 서울대 등 빅5 병원 신규 간호사 면접 동시 진행
      이달 4~8일 1차 면접, "웨이팅 게일 방지하고 인력 쏠림·유휴인력 최소화" 2022-07-02 07:17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빅5병원이 중소병원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올해도 같은날 동시면접으로 신입간호사를 채용한다.갈수록 심화되는 수도권 대형병원 인력 쏠림 현상 해소와 간호유휴인력 발생 최소화를 위해 빅5 병원들이 기꺼이 힘을 합친 것이다.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2023 신규간호사 채용 면접을 동시에 진행한다.2차면접 역시 지원자의 중복합격을 막기 위해 모두 7월 18일부터 22일 사이에 진행할 계획이다.다만, 삼성서울병원은 1차면접을 7월 중 진행한다고 발표하며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으며,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단 한 차례 면접을 통해 신규 직원을 선발한다.이러한 빅5병원들의 신규 간호사 동시채용은 지난 201..
    • ‘간호-돌봄’ 시민단체 출범…건전한 감시자 자청
      강주성 사회운동가 등 주축, 3주 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2022-06-28 09:28
      [사진제공=연합뉴스]20여 년 동안 의료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한 사회운동가 강주성씨가 최근 또 다른 시민단체인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을 조직, 출범시켰다.사회적 돌봄 결핍으로 간병파산, 간병자살, 간병살인 등 극단적 비극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간호와 돌봄에 대해 국가와 사회에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기 위한 취지다.강주성 대표는 “간호와 돌봄은 사회 구성원 누려할 할 기본권임에도 시민이 배제된 채 기득권에 의해 왜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었다”“며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강 대표를 비롯한 5명의 활동가가 이달 초 준비위원회를 거쳐 시민행동을 발족했고, 출범 이후 3주 만에 1만 여명의 시민이 회원으로 참여했다.시민행동은 지난 27일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선언문과 10대..
    • 법사위 상정 무산 간호법→전국유권자대회 안건 선정
      유권자중앙회, 간호법 제정 포함 대표정책 공개 2022-06-08 11:09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불발되며 잠시 주춤하던 간호법이 최근 2022 전국유권자대회 보건 분야 정책에 포함되며 대한간호협회가 다시 제정을 적극 추진할 전망이다.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은 지난 7일 한국유권자중앙회 등이 제8기 지방자치 출범을 축하하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2 전국유권자대회'에 참석해 조속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한국유권자중앙회는" 2022 정책제안집에 간호법 제정 등을 비롯한 군인 모병제, 노인청 신설, 비례대표 확대한 국회의원 증원 등의 안건이 대표 정책으로 선별됐다"고 밝혔다.해당 안건들은 사회 각계에서 공모를 통해 선별됐으며 입법 취지와 내용, 필요성 등이 국회의원 300명 모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재수 한국유권자중앙회 미추홀구지회장은..
    • 전국유권자대회 보건분야 정책 제안 '간호법'
      대한간호협회, 이달 7일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최훈화 정책전문위원 발표 2022-06-06 12:31
      제8기 지방자치 출범을 축하하며 국회에서 개최되는 ‘2022 전국유권자대회’ 보건 분야 유권자 정책 제안으로 간호법이 다뤄진다.대한간호협회는 오는 7일 전국유권자대회에서 전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해서는 간호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는 점이 강조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2022 전국유권자대회’는 한국유권자중앙회와 뉴스인사이트가 공동주최하고 정명대상추진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기자단 공동주관으로 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21대 국회 하반기 입법 활동과 새롭게 출발하는 제8기 지방자치 시대에 유권자들이 원하는 정책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욱 바람직하고 올바른 유권자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한..
    • 공공간호사제 확대…충남 이어 충북 적극 '육성'
      첫 대상자 27명 선발, 연간 800만원 지원…하반기 40명 추가모집 2022-06-04 05:34
      수도권과 지방의 간호인력 양극화 현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면서 의료취약지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공공간호사제가 확대되고 있다.최근 충청북도는 공공의료원 간호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금 지원사업'의 첫 대상 학생들을 선발했다.도는 지난 3월 장학생 모집공고를 올리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충북보건과학대학교(6명), 가톨릭 꽃동네대학교(4명) 등 10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자로 선발했다.선발된 학생들은 졸업과 함께 청주의료원 또는 충주의료원에서 2년 이상 의무 복무하는 조건으로 학기당 400만원씩 연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도는 올해 40명 선발을 목표로 하반기에 추가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다.충청북도 보건정책과 관계자는 “충남도와 ..
    • 한국, 간호사 증가율 상위권…병·의원 근무 최하위권
      신규간호사 사직률 매년 증가, 간협 "땜질식 대책만 마련 상황 악화" 2022-06-03 21:07
      국내 간호사 연평균 증가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4배 이상 높지만,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 비율은 50.9%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간호협회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간하는 ‘건강보험 통계’와 병원간호사회의 ‘병원 간호인력 배치 현황 실태조사’를 자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2022년 3월 말 전체 간호사 면허자(48만1443명, 2021년과 2022년은 사망자를 포함한 추정치) 가운데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임상간호사는 50.9%(24만5021명)에 불과했다.이는 OECD 국가 중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 평균 비율인 68.2%와 비교하면 최하위권인 상황이다.국내 간호사 면허자는 ▲2019년 2만356명&nb..
    • 경기 안성시장 재선 성공 등 간호사 19명 당선
      간협 집계, 광역의회 시·도의원 4명-기초의회 시·군·구의원 14명 2022-06-02 16:35
      6월 1일 시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총 19명의 간호사가 당선 영예를 안았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방선거 결과를 집계한 결과, 기초자치단체장 1명을 비롯해 광역의회 시·도의원 4명, 기초의회 구·시·군의원 14명으로 총 19명의 간호사가 당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12명, 정의당 1명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3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강원 1명, 경기 4명, 전북 1명, 전남 2명, 경북 4명, 경남 1명이다.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김보라 후보(더불어민주당)가 50.35%를 득표하며 경기도 안성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김보라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최초의 여성 재선시장이 됐다. 김보..
    • "간호법 제정되면 간호조무사 일자리 증가"
      강주성 간병시민연대 대표 "돌봄영역 진입 가능하고 임금 ·노동조건 개선" 2022-05-31 15:35
      간호법이 통과되면 간호조무사들은 오히려 지금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강주성 간병시민연대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간호법이 간호조무사들 일자리를 뺏는다고? 국민들을 호도하지 말라”라며  “최근 간호법과 관련된 간호조무사협회 행태를 보면 의료현장에서 최저임금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수많은 간호조무사들 생각에 화가 난다”고 지적했다.강주성 대표는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간호조무사 10명 중 6명은 최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번 간호법과 관련해서 오히려 자신들을 그렇게 대우하는 의협과 손을 잡고 사용자에 대한 처우 개선 요구가 아니라 간호사와의 갈등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간호법에 대한 조무사협회 반발 이유를 들여다보면 이 분들이 정말 뭘 제..
    • 결연한 간호조무사협회 “간호법 통과시 총파업”
      곽지연 회장 “국민들께 사전 동의 구하고 최후 수단, 회원들 참여 의지 확고” 2022-05-26 05:16
      “간호법이 이대로 진행된다면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대한의사협회 등 10개 직종과 연대해 총파업에 나설 것이다. 우리뿐만 아니라 개원의도 함께 공조해 나갈 것이기 때문에 회원들 참여 의지도 높다.”의료계 극심한 반대에도 간호법 제정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법 반대 이유를 다시금 강조하며 총파업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간호법은 지난 5월 9일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소위를 통과하고 17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두고 있다.이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등은 지난 15일 여의도에서 공동으로 간호법 저지를 위한 2차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궐기대회에서 각 협회 수장들은 간호법 제정 반대 의지를 강조하기 위..
    • 경남의사회-울산경남간무사회, 간호법 저지 궐기대회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는 지난 24일 경상남도의사회와 오후 7시부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공동 궐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공동 궐기대회는 최성근 경남의사회장과 정삼순 울산경남간무사회장의 대회사로 진행됐다. 경남 의사와 간무사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정우상가 앞까지 ‘간호협회 사리사욕 보건의료 붕괴된다’ 등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정삼순 울산경남간무사회장은 “85만 간무사를 죽이고 일자리를 빼앗는 간호단독법을 규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간호단독법은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사법이고, 간무사는 수혜자가 아니라 피해 당사자”라고 주장했다.최성근 경남의사회장도 “경남 의사와 간무사는 입법 폭거를 자행한 민주당을 규탄한다”며 “보건의료 10개 단체의 염원을 짓밟고..
    • 의료전문 변호사 2인 "의사‧조무사, 간호법 주장 거짓"
      "간호법은 국민 위한 법, 왜곡된 정보로 국민 혼란 가중" 비판 2022-05-25 12:20
      현직 의료전문 변호사들이 "간호법은 국민을 위한 법이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말해 파장이 적잖을 전망이다.24일 대한간호협회 ‘KNA TV’에 출연한 현직 의료전문 변호사인 오지은 변호사(법무법인 선의)와 이시우 변호사(법무법인 담헌)는 “간호법에 대한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단체 등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고, 왜곡된 정보로 국민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오지은 변호사는 현재 질병관리청 고문변호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 전문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시우 변호사는 현대해상·서울의료원 소송대리, 한국환경산업기술원(가습기살균피해자지원센터) 자문을 맡고 있다.오지은 변호사는 ‘보건의료 직역 간 분쟁 발생 우려’에 대해 “간호사 업무와 관련된 ..
    • “간호법, 여야 합의…의협‧간무협 반대 납득 불가”
      김성주 의원 “처리 시기만 이견, 국민의힘도 법안 내용 동의” 주장 2022-05-24 06:50
      “간호법은 여야 모두 수차례 논의 끝에 합의한 내용을 담고 있어 결코 민주당 단독추진이 아니다. 1인 1표인 상황 속 간호사 표를 얻기 위해 의사와 간호조무사 표를 포기하며 간호법을 추진한다는 주장은 과한 정치적 해석이다.”김성주 의원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간호법, 국민 목소리를 듣는다’를 주제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해 “간호법 제정은 정치적 의도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좌담회는 간호법 제정과 관련해 직역 간 다툼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현장 종사자에게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김성주 의원은 이번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간호법은 ‘단독 추진’이 아닌 여야 간 ‘합의’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그는 “간호법은 처음 발의된 후 10년이 넘었지만 제대로 ..
    • 간호조무사들 "간호법 강행 민주당, 역풍 맞을 것"
      18일 비난 성명 발표…"85만 회원 총력 투쟁 돌입" 선언 2022-05-18 12:05
      간호조무사들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호법 통과에 강력 반발했다. 입법 저지를 위한 '투쟁'을 예고했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보건의료계 혼란과 갈등을 조장한 민주당의 독단적 행위는 부정한 폭력으로, 유감을 넘어 분노를 표한다”고 힐난했다.이어 “민주당은 법안소위에 이어 전체회의에서도 간호법을 강행 처리했다"며 "민주당의 오만함은 반드시 민심의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간호법이 간호조무사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민주당 주장과 달리 간호조무사는 오히려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간무협은 “간호법이 이대로 제정된다면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는 일자리를 잃거나 범법자로 몰리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대한민국에서 간호조..
    • "간호법 제정, 83만명 간호조무사 사형 선고"
      간호조무사협회, 저지 결의대회…"날치기 8인 국회의원에 책임 묻겠다" 2022-05-16 20:37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지난 15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간호법 제정 결사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9일 국회 보건복지원회 제1법안소위에서 간호법 제정안이 보건의료계와의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 없이 긴급 상정 의결 처리된 것과 관련해서 간호법 문제점을 공유하고, 간호법 결사 저지를 위한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결의대회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자 간호법안 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곽지연 회장과 간무협 중앙회 임원 및 시도회장, 병원간호조무사 대표자, 그리고 전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 고현실 위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무협은 이날 간호법 제정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강하게 비판하고, 거대 정족수를 앞세운 국..
    • 전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 설립…초대 회장 고현실
      “간호조무사 노동 존중시대 열고 새로운 역사의 주인 되자” 2022-05-16 11:40
      전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이 설립되며 간호조무사 노동존중 시대의 본격적인 서막이 열렸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전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이하 전국간무사노조)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간호조무사노동조합 설립을 주도해온 간호조무사노조추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 임원 및 시도회장, 병원간호조무사 대표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성공회대 하종강 교수가 ‘우리는 왜 노동조합을 설립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전국간무사노조 설립 경과보고, 노동조합규약 제정, 전국간무사노조 초대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설립선언문 채택 등이 진행돼 간호조무사 노동자들의 새 역사를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전국간무사노조 초대..
    • 해외 간호계 리더들 "한국 간호법 제정 응원"
      12일 '국제간호사의 날' 행사에 5천명 운집…의사·간호조무사 주장 비난 2022-05-12 17:20
      “여야 모두 합의한 간호법조정안이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게 어떻게 날치기인가? 의사와 간호조무사단체는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12일 제51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에 운집한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5000여 명은 한목소리로 의사와 간호조무사단체를 규탄하며 국회에는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은 이날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 ▲간호사 1인 당 적정환자 수 제한 ▲의대정원 확대와 업무 범위 명확화 등의 요구안을 제시했다.국제간호사의 날은 국제간호협의회(ICN)가 1972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나이팅게일이 태어난 5월 12일을 기념일로 제정했다..
    •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신설 1년
      간협 “전국 간호사와 함께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 위해 더욱 노력” 2022-05-11 11:10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신설 1년,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다.”대한간호협회는 11일 “정부가 국가 책임하에 간호관련 정책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뜻을 담아 간호정책과를 설치한 지 오늘로 1년을 맞았다”며 “복지부와 함께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간호사들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한간호협회는 11일 “정부가 국가 책임하에 간호관련 정책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뜻을 담아 간호정책과를 설치한 지 오늘로 1년을 맞았다”며 “복지부와 함께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간호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해 5월 11일 국제간호협의회(ICN)가..
    • "코로나19 병동→일반병상 전환되면 환자 안전 위협"
      간호계 "손바닥 뒤집듯 간호사 근무 변경, 충분한 인원‧기간 확보 절실" 2022-05-10 12:58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코로나19 발생 후 2년만에 격리가 해제되고 코로나19 병동이 일반병동으로 전환되는 과정 속에서 충분한 간호인력이 확보되지 않아 환자들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의료연대본부와 행동하는 간호사회 등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환자 건강권과 간호사의 노동권 쟁취를 위해 ‘간호사가 나타났다!’라는 이름으로 지난 7일 서울 보신각에서 문화제를 개최했다. 해당 문화제에 참석한 서울대병원 김경오 간호사는 지난 2년 반 동안 코로나19와 싸우며 끊임없이 간호사 인력 충원 및 처우 개선을 요구했지만 현실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규탄했다. 김경오 간호사는 “지난해 3월 청와대 앞에서 간호사의 근무환경 개선 및 인력충원을 해결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오늘..
    • 인천성모병원 이은정 간호처장·최점순 책임간호사 수상
      제27회 인천광역시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2022-05-02 13:20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제27회 인천광역시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간호부 이은정 간호처장, 최점순 책임간호사가 국회의원 표창장을, 지미란 팀장이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은정 간호처장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일반간호사로 지역사회 응급환자 간호에 투신했으며 이후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호스피스전문간호사로 호스피스 불모지였던 인천지역에 호스피스를 알리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후 2014년 국제성모병원 개원 당시 초기 의료시스템 안정화에 기여했고, 2019년 인천성모병원으로 복귀해 코로나19 팬데믹 상..
    • 간호직 공무원 인기···광주광역시 경쟁률 '39.7:1' 최고
      오늘 2022 공채시험 진행, 코로나 불구 평균 경쟁률 '11.2대 1' 2022-04-30 06:45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업무부담 가중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간호직 공무원에 대한 인기는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2022년 8급 간호직공무원 공개채용은 1004명 선발에 1만1274명이 지원해 경쟁률 11.2대 1을 기록하며 두자릿수를 넘어섰다.   그동안 간호직 8·9급 공채 시험은 매년 6월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당초 6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소 인력 충원 시급성과 재택치료자 관리 등 감염병 대응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앞당겨 실시키로 했다. 앞서 서울과 세종은 지난 2월 26일 총 146명을 뽑기 위한 자체 시험을 시행했다.  ..
    • 상급종병 28곳·종병 22곳 등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
      정부, 규칙적 근무 포함 여건 개선···'반기별 운영현황 모니터링' 2022-04-28 12:38
    • 간호조무사협회 '간호법 강행 처리되면 총파업' 경고
      오늘 국회 앞 기자회견, '간호단독법은 간호사만을 위한 법으로 제정 철회돼야' 2022-04-27 19:33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단독법은 보건의료 발전과 무관한 간호사만을 위한 법이라고 비판하면서 만약 강행 처리되면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는 2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간호사단독법’이 통과될 경우 보건의료현장 간호조무사의 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천명했다.   간무협은 "지난 2021년 3월 기습적으로 발의된 간호단독법은 72년 의료 역사를 지켜온 의료법 근간을 뒤흔들고 국민 건강증진과 생명 보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악법“이라며 “현재 발의된 간호단독법은 제정 취지와 추구 방향, 주요 내용,..
    • 방문간호기관 급증···개설자 42.9% '간호사'
      신현영 의원 '최근 4년 1.6배 증가, 절반 이상 면허·자격 확인 안돼' 2022-04-27 12:31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방문간호기관 개설이 2017년 650개소에서 2021년 801개소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개설자 절반 이상은 면허나 자격을 확인할 수 없었다. 신현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문간호기관 개설은 2017년 650개소에서 2021년 801개소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서울․경기․인천에서만 방문간호기관의 절반가량(48.3%)이 개설했다.    '방문간호'란 장기요양요원인 간호사 등이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의 지시서에 따라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해 간호, 진료의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구강위생 등을 제공하는 장기요양급여를 말한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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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 김은식(세브란스병원) 박경수(전남대병원) 이의주(서울아산병원 외과)-기획이사 박지희(고대안암병원)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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