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림 간협 대의원회 의장, 전문간호사 1인 시위 동참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대한간호협회 서순림 대의원회 의장이 8일 1인 시위에 동참해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을 최전선에서 지킬 수 있도록 전문간호사 자격인정법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달 3일 입법예고된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개정안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6일째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9월 3일 시작된 이번 1인 시위에는 간협 산하단체인 보건간호사회, 병원간호사회, 마취간호사회, 산업간호사회, 가정간호사회, 정신간호사회, 노인간호사회와 한국호스피스간호사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등 전문간호사 관련 단체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들 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