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직도 보건의료인, 업무수당·정원확대 필요'
오늘 국회 토론회 개최, '환자 함께 보는데 직제·정원·수당 차별' 2021-12-20 16:27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간호조무직에도 타 의료인처럼 의료업무수당을 지급하고 직급별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간호조무직 공무원 발전 방안 마련 토론회’가 열렸다.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과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사회 내 소수직렬로 꼽히는 간호조무직 공무원의 처우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고영인 의원은 “간호조무직은 의사·간호사·약사·의료기사와 함께 의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의료인력”이라면서..